User Research and Design Thinking Process

사용자 리서치 계획 단계

 

  • 핵심 사용자 그룹 정하기

 

핵심 사용자 그룹 – 20-30세 1인가구

 

2030대 특징

대한민국의 20세기와 21세기를 모두 경험했다.

어렸을때 IMF를 경험하였으며 어렸을때부터 sns 활용을 해왔다.

사회이슈에 직접참여하는 것에 익숙하다.

인생의 변곡점을 통과중이다. 

  • 취업, 독립,결혼,출산 등 

2030세대는 자기만족을 위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강의 내용을 취사선택하면서 공부한 인터넷 강의 세대이고, 다량의 정보와 재화 속에서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을 해 온 밀레니얼 세대다.

 

 

  • 리서치 기법 고르기

 

      1. 전문가 인터뷰
      2. Camera/diary Studies
      3. 심층 인터뷰

 

  • 리서치 분석
  • 전문가 인터뷰:

 

정의 

전문가란 ‘특정한 지식 및 경험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 또는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적 상황과 과정에 대한 지식, 경험을 인터뷰로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

전문가 인터뷰란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인터뷰 대상자에게 일정한 단서가 제공되는 비표준화된 인터뷰

방식

전문지식이 필요한 내용의 질문지를 사전에 작성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지식을 끌어낸다.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인터뷰 대상자의 특정한 사회적 신분에 관해서 경계를 설정하지 않는다. 또한 특정한 인터뷰 형식을 전문가 인터뷰에 사용하지 않고 연구의 목적, 연구의 목적에서 비롯된 인터뷰의 목적, 인터뷰의 목적에서 비롯된 인터뷰 대상자의 역할이다.

목적

전문가 인터뷰는 사회과학적으로 답을 찾기 위해 사회적 상황이나 과정을 재구성하는 연구에 이용된다. 따라서 해당 사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대상에게 묻는 것이다. 

장점

연구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정형화되지않은 형식으로 얻을 수 있다.

 

  • 관찰카메라:

 

정의

관찰카메라란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하여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는 리서치 방법이다. 사용자들의 행동과 표정, 몸짓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그들의 직접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행동 이면에 숨겨진 잠재된 심리까지 읽을 수 있는 사용자 리서치이다.

방식

사용자에게 본인의 일상 촬영을 부탁하여 사용자의 하루를 녹화하는 방식이다.

목적

  • 사용자의 하루를 직접 관찰하여 사용자 본인의 구체적인 행동사례를 기반으로 영상을 분석하고 시사점 및 인사이트로 도출해내고자 한다.

장점

  •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자연스러운 일상을 세세하고 면밀하게 관찰 가능하며 관찰된 행동이나 사건을 통해 사건의 전후 관계를 알 수 있다.
  • 사용자 행동 이면에 잠재된 심리를 유추할 수 있다.

 

  • 일지 (Diary Studies):

 

정의

다이어리 스터디는 일정기간 사용자가 본인의 행동과 감정을 모두 기록하게 한 뒤 하나하나 살펴보는 방법

방식

사용자가 1~3일 동안 있었던 하루 일과와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방식의 리서치 기법. 사용자가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게 열어두지만 필수로 포함되었으면 하는 최소의 요소만 요청

목적

다이어리 스터디는 특히 습관, 사용 시나리오, 태도와 동기, 행동과 인식의 변화, 사용자 여정을 살펴 볼 때 매우 유용한 조사 방법

사용자가 스스로 하루를 되돌아보며 했었던 일과 감정을 자아성찰을 통해서 솔직하고 제약 없는 형식으로 필터링 되지 않은 자료 습득

장점

사용자의 감정과 심리적 상태 중심의 자료 수집

다른 리서치의 기법처럼 질문을 하는 인터뷰어나 정해진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평상시 생각해 온 것과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 볼 수 있다. 기존 인터뷰나 설문조사는 리서치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정도 답이 보이거나 정해진 경우가 있음.

사용자가 당일에 자신의 행동, 생각 및 감정을 기록하여 사후 합리화의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 심층 인터뷰:

 

정의

사회학, 심리학, 인류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의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체계적인 사회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널리 활용되는 방법

방식

개방형 질문의 내용과 순서를 구성한 인터뷰 스케줄(interview schedule)을 바탕으로 수행 + 녹음과 지속적인 메모

목적

  • 경험의 표면만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응답자 안에 내재된 진짜 주체(real subject)를 알아 가기 위해 응답자의 ‘심층적인 경험’을 탐구하기 위함
  • 응답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고 스스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도록 하기 위함

장점

  • 응답자가 왜 그런 답변을 했는지에 대한 배경까지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 응답자의 비언어적 행동까지도 관찰할 수 있다.
  •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중요한 응답에 대한 추가적인 보충 질문을 하는 등의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 좀 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적 대화가 발생하며, 예상치 못한 깊은 수준의 내용을 얻을 수 있다.

 

사용자 리서치 계획(전문가 인터뷰)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시대적 상황,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을 위한 우울감해소어플을 디자인하기 위해 현대인 우울증의 실태와 우울감의 종류, 치료방안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한 답변을 얻기 위해

 

 

  • 리서치 대상 

 

2020.09.14(1일) / 지혜샘정신건강의학과 유지혜 전문의 / 정신건강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2020.09.19(1일) / 숙명행복상담센터 전문상담의 / 정신건강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전문지식이 필요한 내용의 질문지를 사전에 작성해 대면인터뷰를 통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지식을 끌어낸다. 

  1. 분석 관점

두 전문가의 인터뷰에서 얻은 답변 중 유의미한 답변을 도출해 현대인의 우울감 실태, 원인과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위를 도출

 

사용자 리서치 계획 (관찰카메라)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팬데믹 시대의 2030세대 1인 가구가 실제로 처해 있는 환경을 면밀하게 파악하고자 한다.

           목적: 우리는 관찰 카메라를 통해 그들의 직접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행동 이면에 숨겨진 잠재된 심리를  

           기반으로 행동 위주의 분석하고자 한다.

           목표: 사용자를 한 개인으로 이해하고, 사용자가 왜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진행하며 ‘내용’에 대한 분석(이해,발견,진단,통찰)으로 결과를 낸다.

 

 

  • 리서치 대상: 

 

2020.09.09(1일) / 25세 남자 대학생 송건*- 비대면 수업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2020.09.10(1일) / 24세 여자 직장인 이채* – 재택근무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2020.09.11(1일) / 23세 여자 대학생 김성* – 비대면 수업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2020.09.12(1일) / 23세 여자 대학생 송여* – 비대면 수업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사용자를 관찰하면서 사용자도 미처 인지하지 못한 행동 결과를 도출해내는데 유용한 리서치 기법인 관찰카메라 기법을 사용한다.

 

 

  • 분석 관점

 

영상 속에서 사용자하루를 관찰하며 사용자의 특징된 행동이나 특성을 도출해 낼 수 있는 행동을 분석한다.

 

사용자 리서치 계획 (일지/Diary Studies)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경우, 하루에 많은 일을 경험하고 해당 일을 통해 또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지만 다시 당시 상황과 감정을 정확하게 회고하고 전달하는 것은 한계점이 있다. 그리고 사용자 리서치 과정에서 사용자의 의견을 물어 답변을 얻고자 하면 사용자의 평상시 생각과 의견이 리서치 환경에 따라 흐려지고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목적: 사용자가 1~3일 동안 있었던 하루 일과와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방식의 리서치 기법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게 열어두지만 필수로 포함되었으면 하는 최소의 요소만 요청하여 최대한 사용자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의 기록을 얻고자 함. 

목표: 다이어리 스터디를 통해 특히 습관, 사용 시나리오, 태도와 동기, 행동과 인식의 변화, 사용자 여정을 살펴 보고, 사용자가 스스로 하루를 되돌아보며 했었던 일과 감정을 자아성찰을 통해서 솔직하고 제약 없는 형식으로 필터링 되지 않은 자료 습득

 

 

  • 리서치 대상

 

참여자 대상: 2030 1인가구 자취인 (20대 초반 / 20대 중반 / 20대 후반 / 30대 초 중 후반)

참여자 인원: 8명 ( 25세 남자 대학생/ 24세 여자 직장인/ 23세 여자 대학생/ 24세 여자 직장인/ 25세 남자 직장인/ 23세 여자 대학생/ 20세 남자 직장인/ 26세 남자 직장인)

기간 : 2020.9.9 ~ 2020.9.13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적합한 리서치 방법론: 일지 (Diary Studies)

진행 방법: 사용자가 1~3일 동안 있었던 하루 일과와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방식의 리서치 기법으로, 사용자의 생각과 감정, 의견을 최대한 필터 없이 수집하기 위해,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게 열어두지만 필수로 포함되었으면 하는 최소의 요소만 요청하여 최대한 사용자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의 기록을 얻음. 

 

 

  • 분석 관점

 

사용자의 하루 일상 속에서 있었던 일의 흐름과 그에 맞춰 어떤 생각, 감정 혹은 심리적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연관성을 찾는다. 또한, 사용자가 하루 끝에 자아성찰하면서 스스로의 일정과 감정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시각적으로는 볼 수 없는 감정, 생각, 심리적 변화 정보를 위주로 얻고자 한다. 

 

사용자 리서치 계획(심층인터뷰)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 팬데믹 시대의 2030세대 1인 가구가 실제로 처해 있는 환경과 그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알고자 함

목적 : 인터뷰 대상자와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 분위기 속에서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통한 응답자의 심층적인 경험을 듣고 심도있는 답변을 듣고자 함. 추가적으로 답변과 관련된 더 깊은 수준의 추가 질문 및 응답 유도.

목표 : 팬데믹 시대의 2030세대 1인 가구의 생활과 감정, 심리, 행동 변화 등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

 

  1. 리서치 대상: 

참여자 대상: 2030 1인가구 자취인 (20대 초반 / 20대 중반 / 20대 후반 / 30대 초 중 후반)

참여자 인원: 5명 ( 20대 대학생 여성 2명 / 20대 대학생 남성 1명 / 30대 직장인 남성 1명/ 30대 직장인 여성 1명)

기간 : 2020.9.15 ~ 2020.9.17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하여 참여자의 심층적인 경험과 능동적인 답변을 이끌어 낸다.

코로나 전후의 생활과 감정, 활동의 변화 등을 묻는 내용으로, 총 27개의 질문 구성

실시간으로 질문 및 녹음과 답변 메모를 하면서 진행 

 

 

  • 분석 관점

 

인터뷰 대상자마다 녹음과 답변 메모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답변을 정리함.

 

심층 인터뷰 분석

혼자 살고 있는 20대 3명 30대 2명에게 심층인터뷰를 요청

 

김아* / 22세 / 여성 / 대학생

 

“아니요, 왜냐하면 지금 계속 집에 있기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전에 했던 취미활동을 

안하고 있어서 휴식과 경계가 잘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간간히 포털사이트 헤드라인에 있는 기사들을 보는 편인 것 같아요.”

 

“주로는 배달음식과 간편 조리음식을 먹어요.”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정도..?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식사를 포장하러 나가곤 해요.”

 

“거의 외출을 안하는 것 같고 이 전에는 10번 나갔다고치면 요즘에는 2번 나가는 것 같아요.”

 

“만약에 생긴다고 하면 배경음악 소리와 관련된 어플이 생각나요.”

 

윤찬* / 22세 / 여성 / 대학생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더 안하게 되니까 집에서 계속 축 쳐져서 생활패턴이 더 엉망이 된 것 같다.”

 

“전에는 학교와 가깝게 자취를 했더라도 하루에 평균 3~4000보는 걸었는데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만 있다보니까 하루 평균 걸음이 500보도 안된다. 그래서 몸이 전보다 더 무거워지는 것 같다.”

 

“집에만 박혀있으니까 좀 더 쳐지고 불안한 느낌을 드는 때가 많아진 것 같다.”

 

“최근에는 집에만 있으니까 뭔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 같다.”

 

안혜린/38세/여성/직장인

 

“혼자있을때는 자기를 잘 안 챙기게 된다. 자취는 참 자유롭지만 자기 관리가 어렵다. 

하드워커, 워커홀릭이라 일이 곧 라이프이다. 휴식이라는 것을 되게 못한다.”

 

“최근에는 쉬어야한다라는 걸 느끼고 있다. 일과 삶을 분리를 제대로 하는게 너무 중요하다.” 

 

“나는 미래에 대한 낙관과 기대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괴로운 건  이 상태가 길어지는 것에 대한 절망감이다. 코로나가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전처럼 돌아가기 힘들것이다 라는 상황이 되게 힘들다.”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먹는 행위, 만드는 행위가 힐링을 주기 시작했다. 아무생각안하고 칼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힐링됐다.”

 

“나는 크리스천이어서 자연의 소리, 명상 그런 것들은 잠시뿐이다.

좀 더 근본적인 위로감, 영적인 위로,격려 그런것들이 나를 더 힘이 나게 했고, 버티게했다.”

 

“그냥 핸드폰화면을 보고 있게 하는 것보단 어플을 통해서 사람을 실제로 나가게 해서 바깥활동을 하나라도 더 하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송건* / 25세 / 남성 / 대학생

 

“요즘에는 재미있는게 없어 무료합니다. 방 안에서 항상 나 혼자만 있으니까요. 원래도 잘 안 나가는 편이긴 했는데, 나갈 수 있는데 안 나가는거랑 못 나가는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일 해야하는데 침대가 눈에 보이고, 컴퓨터로 강의 들으니까 자연스럽게 유튜브 열게 됩니다.  공간적이나 시간적으로 나뉘면 좋은데 둘 다 아예 안 나뉘어져 있어서 공부 시간과 휴식시간이 분리가 안 돼서 요즘 낭비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로운 순간이 언제인지, 잘 찍기 어려울 정도로 일상적으로 자주 느낍니다. 아무래도 사람과 교류나 연결이 끊겨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친구를 자주 못 만나니까 친구 관계 유지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서 연락에 대한 집착이 생겨서 자주 확인하고 연락을 자주 합니다.”

 

최상* / 30세 / 남성 /직장인

 

“요즘에는 코로나가 주는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외로움이 조금 느껴진다. 고립되어 있는 느낌도 든다. 30년 동안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사회적 분위기.”

 

“핑계긴 하지만 코로나 초기까지만 해도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회사일이 바빠지면서 운동을 안  하게 되고, 여유로워졌지만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 “

 

(일과 휴식의 경계)”내 기준에서는 못 미친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워라벨이다.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 일과 휴식이 명확하게 구분이 됐으면 좋겠는데 바쁠 때는 그게 너무 무너진다.”

 

(코로나 이후)”엄청난 무기력함과 허함을 느꼈었다.”

 

“식물은 키워봤는데 관리방법이 쉬워도 은근 관리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조화를 사서 키운다. 요새는 생화같이 잘 나온다.”

 

심층 인터뷰 결과 요약/분석:

  • 대부분 일과 휴식의 분리가 잘 안되어있고, 집중력과 일의 효율성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음
  •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지만 큰 책임감을 느껴 꺼려함
  • 혼자 있을때 때때로 외로움과 고독감, 이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느낌
  • 코로나 이후 기존에 느꼈던 고독감과 불안감 등이 더 심해진 것 같다고 느낌
  • 기존에 가진 취미생활에 제약을 받는 경우도 있음
  • 대면방식의 변화등 삶의 방식에 큰 차이가 생겼고, 외출횟수가 급격히 줄어듦
  • 코로나 블루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
  • 음식은 배달시켜먹거나 간편식 위주로 먹음
  • 학생의 경우 외출시간 단축 등 비대면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 코로나 이후 자신의 생계 관련된 학업, 진로,직업에 불안감을 느낀다 

 

전문가 인터뷰

기관: 숙명 행복 심리상담센터

날짜: 2020년 9월 18일 (금) 3:30~4:00

 

첫번째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전반적인 우울감,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신적인 전문 영역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면, 두번째 인터뷰는 대학교 심리 상담 센터라는 특성에 맞춰 현재 20대가 실제로 경험하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했다. 또한, 이번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실제 사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예시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1.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통 어떤 이유를 가지고 방문하나요?

보통 상담심리라고 이야기하는데, 특히 심리 위주로 진행되서 심리상담이라고 주로 말한다.

상담 심리 시 여러가지 사항을 체크하게 해본다. 최근에 행동 및 식습관에 많이 체크되어 있었다. 두번째는 가족 갈등, 세번째는 이성하고 성문제로 많이 온다. 사람 간의 관계 문제가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1. 보통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중 본인이 코로나 블루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최근에 생긴 조우잖아요, 코로나와 그로 인한 우울감 무력감이 있는 것. 문화관광 체육부하고 국어국립어학원에서 코로나 우울로 명명하기로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다. 기존의 문제에서 더 혼자 있게 되고 사람을 못 만나게 되니까 일시적으로 불편감이 없을 수도 있고, 또 신입생의 경우 대학교를 못 와봐서 체감이 안되잖아요. 다양할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행동이 제한된다 이런 건 다 인식한다. 그로 인한 경계, 위축감, 무기력감 이런 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코로나 블루라는 걸 인식 못 하는 사람도 있고, 코로나 블루라기에는 내 문제가 너무 중요해서 다른 곳에 빠져있는 사람도 있다.

 

  1. 숙명여대 학생들이 실제로 코로나 블루로 심리상담센터에 많이 찾아오나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라고 찾아오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자신의 본인 문제에다가 코로나 문제와 중복으로 발생이 돼서 찾아온다. 코로나때문에 이 병이 생겼다는 아닌 것 같음

 

  1. 비대면 강의 방식이 심리적 불안감(우울감,답답함,무기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비대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강의가 고정화 되서 한번 더 들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치만 방에서 혼자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카페 같은 곳에 가서 들어야하니까 불편하다 이런 식으로 반반인 것 같음.

 

  1. 혼자 자취하는 학생이 많이 방문하나요?

더 많다 보기는 어려워요.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1/5는 되는 것 같다. 1/5에서 1/10일 정도로 그래도 자취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1. 1인 가정과 심리적 불안감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맥락으로, 혼자 있으면서 집이 멀거나, 가족과 갈등이 있어서 (본가에서) 나온 경우에 또 혼자 있고, 위축되고 친구도 못 만나니까 더 외로울 수가 있다.

 

  1. 코로나 사태 이후 취업/생계 관련 문제로 방문하는 학생 수가 더 늘었나요?

간혹 있다. 알바가 잘리면서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아는 한에서 한 두 명 정도 있는 것 같다.

 

  1. 숙명여대 학생들은 어떤 계기로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나요?

성향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내향형 하고 외향형사람이 다르다. 친구가 많다 그러면 (비대면 형식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내향형이거나 친구가 많이 없고 또 가족과 단절되어 있으면 환경적, 확률적으로 더 우울할 가능성이 높다.

또 본가에 내려가려니, 간혹 내려갔다가 2학기에 온라인 되면 올라와야 하는데, 이런 갈등 요소도 일상 속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

 

  1. 코로나 블루 경험자는 대부분 어떤 증상을 호소하나요?

답답하고 무력한 거다. 예를 듣고 걷지 않고 병상에 누워있으면 다리가 가늘어지잖아요? 심리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일상생활을 루틴하게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별거 아닌 일상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그 리듬이 깨진거여서 사람을 더 무력하게 만들고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이 창살 없는 감옥이다. 나갈 순 있는데 나가진 말아야하는 등. 준비가 안된 상태로 급격하게 맞닥뜨려서 불안감, 경계심, 위축감을 느끼고 혼란스럽다.

 

  1. 2030 세대에게 코로나 블루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보시나요?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10명 중 7명이 답답하다가 1위로 꼽았다. 20대는 제일 활동량이 높을 시기에 활성화된 사람이 움직이지 못해서 답답함을 느낀다. 그 외에도 무기력, 경계심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까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불안함으로 인해 불면증 그리고 신경 예민증 등의 문제가 연달아 생긴다. 일본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한 이혼도 생기고 그런다.

코로나 블루의 원인은 제일 두려운게,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제한이 되어 있으면 정해진 그때까지 기다리면 되서, 마음이 편함. 일자리 감소되고, 취미생활을 할 수 없고, 소득이 줄어들어 불안하고, 그러다 보니까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극복 방법으로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루틴화를 해야함. 정년퇴직한 사람도 갑자기 안나오면 안되고, 9시에 출근하듯이 나왔다가 퇴근시간에 집에 또 들어가야지 아니면 팍 늙는 현상을 경험한다. 하던 일을 꾸준히 하는 것 (수면, 기상, 등)이 중요하다.

친구들끼리도 아침 9시에 전화하기를 해보던가, 해야함 늘어지면 사람은 퇴보가 됨. 심리적으로 탄력성이라고 하는데, 규칙적으로 뭔가를 해낼 때 이런게 생김. 아주 작은 거라도 집에서 성취하는 일을 만들어야함. 예를 들어 작은 거지만 콩나물 기르기, 등으로 작은거라도 하나를 성취해나가는게 자존감을 높히는 지름길임. 영화보고 1시간 비대면 토론하기 등이 있음.

 

  1. 상담으로 ‘심리적 방역’ 이 충족가능한가요?

상담으로 완전 가능하다. 속담에 마음 먹기에 달렸다 와, 호랑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가 있다. 내 마음을 붙잡으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고, 위기에서 마음만 먹으면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나의 마음을 붙잡고 있으면 어떤 거라도 이겨낼 수 있다. 명상에서도 “잘될거야”와 같은 말을 들으면서 실제로 일어났다 라는 증거가 있다. 자존감, 자아 강도가 높아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마음이 단단하면 실질적인 병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안 아픈데, 같은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마음이 괴로우니까 몸에서 반영되는 거다.

 

  1.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하였나요?

그냥 함께하면 된다. 알아주고, 또 나만 그런게 아니다라는 걸 아는게 되게 편안해진다. 그거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가 같이 생기는데 (기존 병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이 합쳐진), 알아주면 훨씬 편안해진다.

 

  1. 코로나 전후로 찾아 온 사람에게 권유했던 것에 차이가 있나요?

제한적인 행동으로써 오는 답답함을 알아주고, 제한된 내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 같이 찾아주는게 달라졌다. 아무리 제한 돼도 할 수 있는게 있다. 사람들이 본인이 가진 자원과 장점은 잘 모른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진 자원 중에서 같이 찾아보는 것이다.

 

  1.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까 말한 극복방법이랑 동일하다. 홈트레이닝이나, 노래 같이 듣기, 콩나물 키우기나, 실제로 액팅을 하는게 중요함. 자기 방 오랜만에 치우기. 그래서 서로 사진 찍어서 경연대회 친구들끼리 하기. 서로 비포앤 애프터 찍어서 공유하고 상 주기 등 하면 좋을 것 같다. 움직여야한다. 보통 때보다 더 규칙적인 걸 짜놓는 게 중요하다. 밤에 잠깐 통화 시간 정해놓고 하기 등 친구들끼리 서로 제안해보는 것도 괜찮다.

 

  1.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케어를 위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정신이 건강하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하루에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일을 하고, 규칙적인 좋은 식사를 하는 것, 자기를 위해서 정말 좋은 식단을 마련해서, 하나를 먹어도 예쁜 그릇에 놓고 찍는 등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가지고 돌볼 것. 그 외에도 자신의 장점을 하나씩 써서 공유하기등이 중요하다.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결론:

심리 상담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 간의 문제로 가장 많이 방문한다. 대부분 상담하러 온 경우 중에,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고 인식하고 오는 경우는 많이 없다. 숙명여대 학생들이 실제로 코로나 블루로 찾아오는 경우는 없지만, 기존에 가진 문제에 코로나로 인한 문제가 중복되어 찾아온다. 

1인 가정 같은 경우는 혼자 살고, 본가가 멀고, 또 친구도 자주 못 만나니까 더욱 외롭고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성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내향형이거나 친구가 많이 없고 또 가족과 단절되어 있으면 환경적, 확률적으로 더 우울할 가능성이 높다. 

일상 생활을 규칙적으로 유지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리듬이 깨진 것이라 사람들을 더욱 답답하고 무력하게 만든다. 그 외에도 무기력, 과한 경계심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까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불안감으로 인해 불면증 그리고 신경 예민증 등의 문제가 연달아 생긴다. 

극복 방법으로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일정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을 심리적 탄력성이라고 하는데 규칙적으로 무언가를 해낼 때 생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성취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자존감, 자아 강도가 높아지면, 마음의 질병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방문하는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을 알아주고, 제한된 요소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같이 찾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신이 건강하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하루에 규칙적으로 고정적인 일을 하고 좋은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가지고 돌봐야한다. 

 

Design Thinking Process

Learnings – Themes – Insights – How Might We – Idea

 

 

  • Learnings

 

Learnings

자료조사, 비디오&일기 스터디, 심층 인터뷰,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사실을 자유롭게 포스트잇에 작성해 붙였다. 이 단계에서는 직접 인용, 실제 응답을 최대한 똑같이 작성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적었다. 

시간을 정해놓고, 붙이고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해 부족한 점이 있다면 채워넣는 과정을 거쳤다. 

            Meanings

도출된 약 150개의 정보들 중에 팀 구성원이 각자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포스트 잇을 15가지씩 골랐다. 그 후 비슷하거나 연결고리가 있는 정보끼리 그룹핑하였다. 

그 후 나머지 포스트잇에서 그룹핑의 근거가 될만한 것을 찾아 붙였다.

 

 

  • Themes

 

그 후 그룹핑한 정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Theme을 작성했다 

그렇게 해서 생활패턴, 공간, 연결/연락 총 3개의 Theme을 생성하였다

 

 

  • Insights

 

사실을 분류해 만든 3개의 주제의 사실에 근거해 문제점을 찾아 포스트잇에 작성해서 붙였다. Insight 내에서도 비슷한 정보끼리 그룹핑을 진행했다. 

그 후에 Theme 하나 당 3개의 핵심 insights로 추려내고 요약한는 과정을 통해, 핵심 insights을 작성하고, 그 중 제일 다양한 HMW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insight를 Theme마다 하나씩 선택했다. 

 

 

  • How Might We

 

 Theme 마다 하나씩 선택한 Insight를 바탕으로 How Might We 질문을 만들었다.

그 후 가장 적절한 HMW 질문을 Insight 당 하나씩 선택하였다. 

 

 

  • Idea

 

Ideation 하기

최종적으로 나온 How Might We 질문 3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상의 과정을 진행했다.

각 질문 하나당 조원 5명이서 15분간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짰다. 

그 후 유사한 아이디어끼리 분류하였다. 

 

Idea 선택하기

선택된 아이디어들을 팀원들과 2번의 투표를 통해 선별했다.

 

그 후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한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주어진 질문지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겨 투표 후 가장 인기 있는 아이디어를 (총점 75만점에 65점 이상) 1차, 2차, 그리고 3차 논의 후 결정하였다. 

 

다음주 진행사항:

아이디어 점검 과정을 거치고, 관련 기술 리서치와 해당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페르소나와 사용자 여정, 스토리 보드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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