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Design:

Interaction [ìntərǽkʃən]: 상호작용, 상호의 영향

Design [dɪˈzaɪn]: 1. 디자인(된 형태) 2. 디자인(술), 설계(법) 3. 설계, 도안 4. 무늬

출처: 네이버사전 (dict.naver.com)

 

위 제시된 뜻처럼, 인터랙션 디자인은 단순하게 직역하자면, 상호작용하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보자면, 인터랙션 디자인은 사람의 행동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테크놀로지가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사람 경험 중심 디자인 영역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행동 특성에 맞춰 사람과 교류하는 대상이 상호 작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영국의 로열 컬리지 오브 아트 (RCA) 에서는 인터랙션 디자인을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 지었는데, 이는 인터랙티브 정보 디자인, 컴퓨팅 하드웨어 디자인, 인텔리젠트 환경 디자인으로 정의했습니다.

 

인간공학, 심리학, 디자인 연구의 석학이자 UI 디자인의 세계적인 권위자라고 불리는 도널드 노먼, Don Norman은 “좋은 디자인이란 인간의 지각 행동 특성을 생각하여 디자인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도널드 노먼은 인터랙션 디자인에 4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1.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라
  2. 디자인은 사람을 도와야 한다
  3. 사용자의 모든 경험을 디자인하라
  4. 대기시간을 즐겁게 만들어라

 

간혹 사용자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든 “심플한 디자인”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는 새로운 기술이 점차 개발되면서, 여러 기능과 기술이 얽혀 복잡해지자 많은 사람이 머리 아픈 복잡함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심플함을 추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널드 노먼은 사용자들이 단순함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많은 기능을 추구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복잡함 (complexity) 자체가 문제가 아닌, 혼란스러움(complicated)이 문제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복잡함을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이를 단순함만으로 해결할 수 없어서, 혼란스러움을 없애고, 이해하기 쉬운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상호작용의 과정이 납득 가능하고 혼란스럽지만 않다면, 복잡함을 수용하고 적응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디자이너가 필요합니다. 정보와 기술이 수용하기 힘들 정도로 넘치는 현재, 디자이너인 우리들은 이 모든 정보와 기술을 사람이 쓸 수 있게 연결을 시켜주고, 사람들의 행동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 기술에 사람이 맞춰지는 것이 아닌, 제품과 기술이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맞춰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