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Analysis and Improvement

지난 디자인씽킹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7개:

 

지난주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세부적인 기능 위주의 아이디어여서, 서비스의 일관성을 위해 목표와 핵심 기능을 회의를 통하여 아이디어를 재정비하였다. 

 

서비스의 목표 

AR기능과 (동,식물) 캐릭터를 이용해 사용자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사람들간의 소통 유도

 

서비스 핵심 기능

  1. AR 기능 + (동식물)캐릭터: 커스터마이즈한 캐릭터로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와 소통
  2. TO-DO LIST: 자신의 데일리 루틴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성공했을 시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줌
  3. 퀘스트: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캐릭터를 통해 전달
  4. 커뮤니티(익명): 글 또는 사진으로 사용자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AR로 촬영된 캐릭터 사진/영상 공유 및 소통

 

텍스트로 정리를 해도 머리 속에서 각자 상상하는 모습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 점검 단계를 거쳤다. 각자 텍스트로 작성된 아이디어를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그려서 표현한 후에 회의를 통해 팀원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이미지를 하나로 맞춰보았다.

 

점검을 거친 아이디어를 해결하고자하는 문제(design challenge)와 연결해 아이디어가 제공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였다. 

 

서비스를 사용할 타겟의 의견을 알기 위해, 아이디어 점검을 위한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해당 과정은 타겟이 이미지와 텍스트로 설명한 기능을 보며 떠올린 생각을 알아보고 피드백을 얻기 위해 진행되었다.

 

아이디어 점검 질문지

 

  • 그림만 봤을때 무슨 기능을 나타낸 것 같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1. 아이디어 설명 (텍스트)만 봤을 때 어떤 기능을 상상했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1)~(4) 공통질문
  2. 이 아이디어 얼마나 기발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 이 아이디어 얼마나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4. 이 기능이 실제로 있다면 사용하실 것 같나요? 아니라면 왜 사용하지 않을 것 같나요?
  5.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우울증 해소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우울증 해소를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6. 그 외에도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아이디어 점검 테스트 

9월 25일 금요일부터 9월 28일 월요일까지 4일간 총 23명에게 아이디어 점검이 진행되었다. 

 

정희* / 여성 / 23 / 대학생

정세* / 남성 / 22 / 휴학생

송건* / 남성 / 25 / 대학생

김수* / 여성 / 22 / 대학생

김주* / 여성 / 22 / 휴학생

박지* / 여성 / 22 / 대학생

이세* / 여성 / 22 / 대학생

김유* / 여성 / 24 / 대학생

김아* / 여성/ 22 / 대학생

박현* / 여성 / 23 / 대학생

성예* / 여성 / 23 / 대학생

왕주* / 여성 / 23 / 대학생

이혜* / 여성 / 24 / 대학생

김하** / 여성 / 22 / 대학생

홍슬* / 여성 / 22 / 대학생

유세* / 여성 / 22 / 대학생

이유* / 여성 / 24 / 간호사

박종* / 남성 / 26 / 회사원

최상* / 남성 / 30 / 직장인

변선* / 여성 / 25 / 학생

구상* / 남성 / 25 / 워홀 직장인

이진* / 여성 / 25 / 직장인

백은* / 남성 / 24 / 공익근무중

 

20대 대학생, 휴학생, 직장인 22명과 30대 직장인 1명 / 여성17명과 남성 6명

 

정희진 / 여성 / 23 / 대학생

“근데 사실 우울감이 넘칠 땐 저거를 할 생각조차 안 할 수도 있어서 머랄까.. 진짜 필요한 사람한테는 닿지 않을 수 있다~ 뭐 이런거…”

“(퀘스트 기능에 대한 피드백) 먼가 자기가 수락 거절 선택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자존감이 많이 깎인 상태에서는 이런 요소에서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어서 뭔가 다양성을 고려해야하지 않을지…”

“익명의 상대에게 내 이야기가 보여지고 익명의 상대가 날 위로한다거나 그런데 우울 전시가 될 수 있고 트리거가 눌리는 요소를 게시할 수도 있는 거고.. 반대로 같은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커뮤니티 글을 읽었는데 나와 비교하게 되는 거죠 카페인증후군처럼 그 안에 사람과 자신의 괴리감으로 더 우울해질 수 있는거고.. 뭔가 커뮤니티의 취지 자체가 소통을 한다는데 의의가 있겠지만 실상 사용을 하다보면은 뜻하지 않게 흘러가는게 커뮤니티라서……글적인 요소와 자신을 드러내는 요소를 없애고, 반려동식물 소개하기 친구맺기 하면 재밌을수도?

 

정세욱 / 남성 / 22 / 휴학생  

“외부활동을 유도한다는 것 자체가 외부활동을 안하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 같은데, 그런 점을 따지면 소비자 층이 너무 제한적인 것같다. 외부활동을 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가치를 줘야할 것 같다. 안나가던 사람이 데이터 속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서 나가는 게 가능할까?

“또한 외출은 위험할 것 같은데, 차라리 ar 캐릭터와 식물로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면 어떨 것 같은지..?

“지금 성취감 제공, 외부활동 유도, 소통 유도 이렇게 3개 있는데, 너무 난잡하다. 전문화를 시켜서 핵심 기능 하나만 유지하면 좋겠다. “

To-Do list 를 인공지능을 접합시켜서 사용자의 일정 정보를 특정 기간 동안 수집해서 이를 바탕으로 패턴을 파악해서 특정 일정 반복되는 걸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송건희 / 남성 / 25 / 대학생

“자기도 코로나때 못하던 활동을 안전하게 하면서 친구한테 자랑하는 것 같다. 안전한 야외 활동을 추천해주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같이 할 수 있는 기능같다.”

틱톡처럼 짧은 영상으로 스토리와 개성을 표현해도 재밌을 것 같다.

“직장인들이나 약간 나이가 있는 사람한테는 동기가 떨어질 것같다. 특히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커뮤니티 공유 및 소통이 어려울 것같다. 지금 보기에는 커뮤니티가 핵심으로 보이는데, 나이가 많은 사람은 참여가 어려울 것같다.”

산책 코스 추천 기능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 평을 제공해줘서 주변에 실제로 산책 갈 수 있는 위치와 좋은 곳, 안전한 곳을 추천해주면 퀘스트 시 좋을 것 같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실제 행동과 바깥 행동을 유도하는 게 매우 중요해보인다. 핸드폰 내에서 머무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제 행동과 바깥 행동을 이끌고, 이런 바깥 행동을 기록하고, 나중에는 그래프나 이미지로 얼마나 변화가 있었는지 보여주면 좋을 것같다. 감정 변화도 기록해서 변화하는 걸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수빈 / 여성 / 22 / 대학생

“사실 ‘유용’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별로 알림을 주거나 하는 기능은 없고 단순히 일정을 하면 캐릭터가 자라나는 것이니까.. 일정 관리 기능 측면에 있어서 유용하다! 하는 점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익명 커뮤니티가 부정적인 요소들이 좀 있다고 봅니다. 사용자들이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면 커뮤니티가 쉽게 변하니까요”

 

“소확행, 혹은 인스타 감성적인 방향으로 홍보를 하면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다운받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김주혜 / 여성 / 22 / 휴학생

“(1번 기능에 대해)좋은 아이디어의 한계점이기도 하지만, 결국 사용자의 의지와 노력없이는 제대로된 성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디어와 맞는 사용자가 잘 연결되는지의 유무에 따라서 유용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아이디어와 맞는 사용자의 유무)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유튜브의 게으름 자극 영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알수있지만, 역시 아이디어 자체는 유용하지만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무조건 적으로 유용하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있다. 개개인의 사용자가 외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할만한 가상의 캐릭터(좋아하는 연예인, 동경하는 대상, 혹은 무생물)로, 즉 맞춤형 서비스로 거듭날수있다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본다.”

 

“다만 우울감이라는 것이 심리적인 상태이자, 해당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상황과 환경이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퀘스트 선정에 있어서 난이도조절및, 주의해야할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기존의 SNS가 가지는 일상공유의 기능과 차별화될수있는 강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않으면,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기존의 SNS만을 다시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울증 해소가 궁극적인 목표라면, 우선 서비스 사용자의 우울한 정도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및 극복하고싶은 것들에 대한 인지적 측정이 이뤄진 상태에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극단적인 예시이기는 하지만 식물을 정말 싫어하는 우울증 환자에게 식물을 찍으라는 퀘스트가 들어온다면 해소가 아닌 증가라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만 사람의 심리적 아픔(우울증)을 다루는 서비스인 만큼,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도록 아주 치밀한 준비 및 배려가 있어야할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원 / 여성 / 22 / 대학생

 

“맨날 할 일은 많은데 끈기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하거든요 성취감을 준다는 점에서 좋아요!”

 

“그냥 커뮤니티에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데, 특정 주제가 정해지면 공감대 형성도 쉽고 어느정도 자정 작용이 일어나서 좋을 것 같아요 기발하네요”

 

“실내에만 있으면 우울해지니까 최대한 사용자를 집 밖으로 꺼내주었으면 좋겠다.우울하면 무기력해지므로 성취감을 주는 단기 목표들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세영 / 여성 / 22 / 대학생

 

“알람이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게으름과 나태함과 밖에 나가지 않는 귀차니즘을 타파할 수 있을 지는 걱정… 아이디어는 좋은데 효과는 걱정됨”

 

사람들은 은근 자기마음 한구석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좋을 자극이 될듯

 

“커뮤니티는 사람들을 공동체라는 소속감을 부여하여 여러 이야기 장으로 활력을 이끌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이러한 분위기는 물타기가 심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치우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고 정확한 이용 수칙을 만들어 변질되지 않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거창한 미션들은 나를 더욱 우울하게 만드니 소소한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채워주는 아이디어들이 마음에 들었다!”

 

“단순 미션으로는 아마 실행으로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퀘스트를 주면 그것에 대한 물질적 보상이 있어야 성공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 (물질만능사회…)”

 

김유빈 / 여성 / 24 / 대학생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앱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라면 이 앱을 굳이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성장해나가는 귀여움을 느낄 수 있지만, 캐릭터 키우는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목표성취 측면에서도 요즘 챌린저스라고 자기가 돈을 걸어놓고 하는 앱이 있는데, 저에게는 그것이 좀 더 강한 성취욕구를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식물과 동물의 요구사항이 좀 더 구체적으로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계획을 지키는데 있어 형식적인 알림보다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앱 자체에서 quest를 준다기보다 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설정해  알림이 뜨도록 해 둔 것 같다. 하늘 사진찍기 quest를 누가 설정했다는 그림이 없는데 핸드폰에서 알려준 이유는 본인이 원해서 설정해두었기 때문이 아닐까.”

 

“Gps를 활용해서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상황에 맞는 우울감해소 퀘스트를 제시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김아연 / 여성/ 22 / 대학생

“칭찬 도장 같고 일을 얼마나 달성하였는지 대강 알 수 있을 것 같아 유용할 것 같습니다.” 

“활동적이게 움직여야하나보다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것 같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 시국에 햇빛을 볼 기회가 생길 것 같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핸드폰에 너무 의존하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박현정 / 여성 / 23 / 대학생

“아이폰 미리알림 기능 같습니다. 무료함과 우울함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는? 일어날 구실을 만들어주는? 계획을 만들고 지키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미션 알람과 성취감을 주는 기능같고,미션을 행하고 뿌듯함을 얻는 사람들은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만드는 방식이 우울증 해소에 좋을 것 같아 이 점을 어플에 잘 녹여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예현 / 여성 / 23 / 대학생

“사소한 퀘스트로 집밖에도 나오고 예쁜 하늘을 보며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나태해진 사람들(저 포함)이 많은데 이런 어플이 생긴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귀찮음을 극복하게 해주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인증샷의 기준이 애매해서 대충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익명이라서 게시물을 더 올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한 문제점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 혼자서 기록, 추억용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 해소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to do list, 사소한 퀘스트와 자신이 키우는 펫으로 잠깐이나마 우울감을 떨치고 행복을 느끼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조그마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플이 생긴다면 2030세대들은 많이 다운 받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귀여우면 더욱더!) sns 인증을 활성화해 어플을 널리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나는 벌써 꽃 피웠다 인증샷 등) 그리고 매우 어렵겠지만 어플이 쉽게 질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일일 퀘스트 같은 것도 365일 다른 것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365일 빙고로 만들어 랜덤 일일 퀘스트 빙고를 채우면 보상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왕주영 / 여성 / 23 / 대학생

 

하루 일정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기능이라면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 해소에 가장 좋은 건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들었습니다. 앱 내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이혜리 / 여성 / 24 / 대학생

 

“앱 내에서 대화와 간단한 문진을 통해 셀프 체크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하열음 / 여성 / 22 /대학생

“산책, 외출이 목적이라면 재밌을 것 같고 포켓몬고같은 증강현실 게임로 운동량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다.”

“퀘스트 인증 문제 같은 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나가지 않고 찍은 사진이거나 찍어둔 사진 등을 사용해서 인증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 같음)”

1번의 데일리 루틴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체크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ar 식물이 이끌어 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음 (1번과 2번이 합쳐 졌으면 좋겠음)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일간/주간별로 나눠서 달성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음. (게임의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생각하면 될 듯함)”

“커뮤니티는 성격상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음(일기는 혼자 쓰고 혼자 보는 편이라 공유하지 않을 것 같음)”

왜 우울한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본인이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각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음 (가볍게 질문을 던진다거나, 일기같이 글로 쓸 수 있게 한다거나)

“Ar 증강현실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위치기반 gps 서비스도 될 것이니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서 주변에 공원이나 그런 외출, 산책하기 좋은 장소를 추천해주기. 한달에 몇 번 가라. 사진을 찍어서 인증해라 등 (위에서처럼 그냥 ‘하늘 사진 찍기’ 가 아니라 ‘00공원 가서 하늘 사진 찍기’ 그런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음) 사용자가 만약 추천받은 장소를 맘에 안들어하면 또 다른 곳을 찾아서 추천해주고 하는 방식으로.

 

홍슬기/여성/22/대학생

“사람들이 무기력해지고 말수도 적어지고 우울감을 느끼니까 자기가 하는 일을 계획적으로 정리해주면서 사람들이 활기차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느낌이 가장 많이 들었어요.”

“반려동식물을 키운다는 느낌은 이미지로만 봐서 그런건진 몰라도 그 부분은 많이 와닿지 않는 느낌이고 텍스트로 봤을 때는 소통이나 체크리스트 쪽이 중심인 것 같다고 느껴져요. 자기가 할 일 이외에 돌발적으로 퀘스트 같은 것이 있어서사람들이 잠깐 외출했을 때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지만 있고 동기가 없으면 나가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런 어플이 있으면 쉽게쉽게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만나지 않고도 사람들끼리 오늘 뭐 했는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등 (퀘스트 하고 끝이 아니라) 익명으로 소통,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유용하긴 한데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추천해주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이 푸시 알림으로 말을 걸어준다거나? 아까 그 돌발 퀘스트도 푸시 알림으로 오는 건가요? (네) 그러면 좀 더 활성화 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은근히 그렇게 핸드폰이 말걸어주는 게 위로가 될 때도 있더라고요.

익명 소통은 소심한 사람일 경우엔 약간 버거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뭔가 친한 친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거면 부담없이 할 수 있을 것 같긴해요.”

“육성캐릭터가 있으면 책임감을 느끼게 돼서 캐릭터가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또 아까 말한 것처럼 혼자 있을 때 푸시 알람으로 말걸어주는 거라던가 친한 친구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유세연/여성/22/대학생

“나 같은 경우는 계획을 실천하지 않는 이유가 자꾸 까먹어서인데, 알림이 뜨면 생각이 나서 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ar 반려동식물을 산책시키면 보상이 있는가? 외부활동을 하면 바로 성장하는 등의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다.(1번의 체크리스트 달성 시 보상에 2번의 반려동식물 산책을 합쳤으면 좋겠다)”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퀘스트가 정말 별거 아닌 거면 쉽게 할 것 같은데 약간 금전적인 부담이 있거나(뭐 사오기) 말도 안되는 미션(막차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 정류장 가서 버스 사진 찍기), 어려운 미션이면 잘 안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약간 성실하게 살도록 유도하는?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에게 할 일을 만들어 줘서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어플인 것 같다.”

“안써봐서 잘 모르겠긴 한데 일반 TO-DO 리스트 어플이나 퀘스트 어플보다 할 게 많아서 어렵다고 느껴서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음. 퀘스트의 난이도가 어떻냐에 달린 것 같음. 또 보상이 어떻냐에 따라로 갈릴 것 같음. 솔직히 어려우면 안쓸 것 같음. 할 게 많으니까 난이도가 쉬워야할 것 같음(1번은 본인이 설정하는거니까 괜찮은데 2번이랑 특히 3번에 따라 결정될 것 같음)”

일기나 감정쓰레기통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굳이 글로 쓰지 않아도 말로 내뱉으면서 화가 풀리니까 어플이면 핸드폰에 대고 말할 수 있게 (반려동식물이) 들어주는 기능(그렇구나~ 왜그러니?)이 있었으면 좋겠다. (글, 말이 아니어도 그림을 그리거나 데스노트를 쓴다거나 하는 등의 감정쓰레기통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유라/여성/24/간호사

“반려식물과 같이 산책가는 기능은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외로움도 덜하고 산책에 대한 흥미도 생길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너무 좋고 다른 점도 아니고 퀘스트달성으로 반려식물을 꾸민다는것도 기발하구요!”

퀘스트 항목을 그전에 본인이 하고싶은데 안하던 일들이나 미루던 것들로 미리 목록을 만들어서 퀘스트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취향이 아니여도 커뮤니티에서 공유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감대가 비슷한 사람들끼리하면 그 분야에 대한 깊이도도 더 깊어지고 오히려 기존 소통어플보다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외로움을 덜고 가상의 반려 동식물과 함께 나가는 느낌을 주면서 거기에서 오는 정신적 안정감과 신체적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

“내 할일을 메모장에 적는것보다 저런어플로 사용하면 반려 캐릭터나 커뮤니티도 그렇고 더 얻어지는 것이 많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일정관리는 주기적으로 하고 3번 항목이라고 해야하나요 나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더 참여할 것 같아요”

“자기 공감대로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하기가 어려운데 커뮤니티를 통해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누군가랑 공감하고 대화한다는 사실 자체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혼자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쉬는날에 오히려 저 밀린 퀘스트를 달성하려고 더 사용할 것 같고 사실 간호사들이ㅜ여자집단인 경우가 많아 자기 반려동물이나 식물이 얼마나 자랐다는 서로 자랑하려고 더 참여할 것 같아요” > 타겟, 강도에 따라 사용자마다 달리 설정?

 

박종현/남성/26/회사원

“저렇게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식물키움으로써 단계별로 실제 경품이 있으면 좋을 것같다.” 

캐릭터도 랭크로 뜨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순위를 정해서사실 혼자하는건 몇번하고 그만두는게 많아서 그런부분이 있으면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지않을까싶네요”

“음 이부분은 매일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지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아무래도 숙제같은 느낌이들거같아서 좀 생각을 많이 해야할거같아요”

 

최상민/남성/30/직장인

“성취감을 주니까 게임 캐릭터를 키우는 것 처럼 몰두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거 같아요. 가끔씩은 무언가에 몰두할때 우울감을 잊기도 하니까요.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실제 우울증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되는 음악, 그림, 문장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소스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퀘스트) 실제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들 중 특히 조금 심한사람들은 무기력증이 기본 베이스라 그런 사람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거 같아요”

“서로 응원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모임은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또 우려되는 건 서로의 아픔을 나누다보면 상대의 아픔에 몰두되어 굳이 내가 느끼지 않아도 될 불안이나 아픔을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우울해지면 감정이 최고조라 본인도 모르게 이입을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본인이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오히려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본인의 말만 계속 할 수 있는 부작용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변선정/여성/25/학생

“사실 식물 키우기 기능만 놓고 보면 반려식물과 정말로 티키타카로 소통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 된다면 많이 이용할 것 같은데..”

 

“어플을 사용하면서 위로받는다는 느낌과 식물이든 사람이든 누군가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우울증이 해소될 것 같아요!”

 

구상모/남성/25/워홀 직장인

“캐릭터가 다양했으면 좋겠다. 보통 사람들이 RPG 게임하는 이유 중 큰 이유 하나가 본인 캐릭터가 강해지거나 예쁜 옷을 입혀서 멋있거나 예뻐지는 모습들을 보거든? 그런 다양한 캐릭터나 성장했을때 확연한 차이가 보이거나 하면 뭔가…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지 않을까 캐릭터에 애정이 생겨야 저 투 두 리스트들을 열심히 채우려 할 것 같아

“막 “음… 하늘 사진? 어떤지 보러라도 가볼까?” 하면서 보러 나가면 하늘 찍고 찍은 다음에 완료 버튼을 누르면 하늘 보러 나가서 바로 또 찍을 수 있는 나무 사진 찍기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뭐… 그 다음엔 맨홀 사진 찍기 계속 집 앞 근처에서 찍을 수 있는 사진들로 해서 돌아다니게 하면 좋을 것 같아 하늘만 찍고  다시 들어오면 뭔가 퀘스트만 딱 하는 느낌이니깐 1번 퀘스트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2번 퀘스트로 연결 적당한 개수로 해서 연계되게?”

“카페의 등업 시스템처럼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하면은 인센티브가 있는거지 왜냐면 나처럼 커뮤니티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커뮤니티를 안즐기기 때문에 잘 안하게 될 수 도 있으니깐… 근데 좋은건 맞는거 같아  서울이나 수도권엔 사람들이 많이 살지만 울릉도의 하늘이에요! 하고 울릉도 하늘 사진이 올라오면 난 뭔가 신기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하늘뿐만이 아니라 나무던 바다던…  전국 각지의 있는 사람들이 막 어디에 머머에여! 어디에 머머에여! 이런거 보면 엄청 귀여울 듯 베스트 게시글을 뽑는거야 일일 베스트 샷 or 게시글, 그래서 베스트 게시글 게시자는 캐릭터 성장에 도움되는 경험치 같은 걸 얻어간다던지 ㅋㅋㅋ”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애정이 생긴다면 투 두 리스트를 정말 착실하게 이행을 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캐릭의 중요성이 높은 것 같기도 해 엄청나게 게으른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면 캐릭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서”

 

이진희/여성/25/직장인

“자취하는 입장에서 혼자 있다보니 우울해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애견 키우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거든요  근데 키우는데 드는 비용도 그렇고 원룸 대부분이 애견 못키우게 하는 집이 많아 못키우는 자취인들이 많은데 AR이라도 반려식물이나 애견 키우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설치하고 싶습니다”

“각자 키우는 AR 식물이나 반려견 공유도 가능한 게시판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야할 일들을 하게 만들어서 우울감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은엽/남성/24/공익근무중

“나는 재밋게 쓸거같어 ㅋㅋ계획하고 하는걸 지금도 하고있지만 좀더 재밋게 하면 동기부여도되고 더 잘지킬거같애 하면서 생각도 좀정리하고 우울한?기분은 안들거 같아”

 

아이디어 재정리

 

아이디어 점검 설문에서 나온 의견들을 연관된 기존 아이디어 아래로 분류하였다. 

 

답변자의 의견을 기존 아이디어에 맞춰 분류한 후, 의미있는 의견을 추출하고, 반복되는 사용자의 의견을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정리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핵심기능을 새로운 아이디어에 맞춰 수정하였다. 

 

수정된 서비스의 핵심 기능 3개를 바탕으로 각 기능에서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였다. 

 

아이디어 점검을 통해 최종적으로 보완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그림과 함께 재정리하였다. 

 

타겟 변경:

2030 1인 가구 →  20대 1인 가구 (여성 / 남성)

변경 이유: 아이디어 점검 중 직장인, 30대의 연령대가 높은 사용자한테는 부적절하거나 흥미 유발에 어려울 것 같다는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User Research and Design Thinking Process

사용자 리서치 계획 단계

 

  • 핵심 사용자 그룹 정하기

 

핵심 사용자 그룹 – 20-30세 1인가구

 

2030대 특징

대한민국의 20세기와 21세기를 모두 경험했다.

어렸을때 IMF를 경험하였으며 어렸을때부터 sns 활용을 해왔다.

사회이슈에 직접참여하는 것에 익숙하다.

인생의 변곡점을 통과중이다. 

  • 취업, 독립,결혼,출산 등 

2030세대는 자기만족을 위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강의 내용을 취사선택하면서 공부한 인터넷 강의 세대이고, 다량의 정보와 재화 속에서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을 해 온 밀레니얼 세대다.

 

 

  • 리서치 기법 고르기

 

      1. 전문가 인터뷰
      2. Camera/diary Studies
      3. 심층 인터뷰

 

  • 리서치 분석
  • 전문가 인터뷰:

 

정의 

전문가란 ‘특정한 지식 및 경험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 또는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적 상황과 과정에 대한 지식, 경험을 인터뷰로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

전문가 인터뷰란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인터뷰 대상자에게 일정한 단서가 제공되는 비표준화된 인터뷰

방식

전문지식이 필요한 내용의 질문지를 사전에 작성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지식을 끌어낸다.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인터뷰 대상자의 특정한 사회적 신분에 관해서 경계를 설정하지 않는다. 또한 특정한 인터뷰 형식을 전문가 인터뷰에 사용하지 않고 연구의 목적, 연구의 목적에서 비롯된 인터뷰의 목적, 인터뷰의 목적에서 비롯된 인터뷰 대상자의 역할이다.

목적

전문가 인터뷰는 사회과학적으로 답을 찾기 위해 사회적 상황이나 과정을 재구성하는 연구에 이용된다. 따라서 해당 사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대상에게 묻는 것이다. 

장점

연구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정형화되지않은 형식으로 얻을 수 있다.

 

  • 관찰카메라:

 

정의

관찰카메라란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하여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는 리서치 방법이다. 사용자들의 행동과 표정, 몸짓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그들의 직접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행동 이면에 숨겨진 잠재된 심리까지 읽을 수 있는 사용자 리서치이다.

방식

사용자에게 본인의 일상 촬영을 부탁하여 사용자의 하루를 녹화하는 방식이다.

목적

  • 사용자의 하루를 직접 관찰하여 사용자 본인의 구체적인 행동사례를 기반으로 영상을 분석하고 시사점 및 인사이트로 도출해내고자 한다.

장점

  •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자연스러운 일상을 세세하고 면밀하게 관찰 가능하며 관찰된 행동이나 사건을 통해 사건의 전후 관계를 알 수 있다.
  • 사용자 행동 이면에 잠재된 심리를 유추할 수 있다.

 

  • 일지 (Diary Studies):

 

정의

다이어리 스터디는 일정기간 사용자가 본인의 행동과 감정을 모두 기록하게 한 뒤 하나하나 살펴보는 방법

방식

사용자가 1~3일 동안 있었던 하루 일과와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방식의 리서치 기법. 사용자가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게 열어두지만 필수로 포함되었으면 하는 최소의 요소만 요청

목적

다이어리 스터디는 특히 습관, 사용 시나리오, 태도와 동기, 행동과 인식의 변화, 사용자 여정을 살펴 볼 때 매우 유용한 조사 방법

사용자가 스스로 하루를 되돌아보며 했었던 일과 감정을 자아성찰을 통해서 솔직하고 제약 없는 형식으로 필터링 되지 않은 자료 습득

장점

사용자의 감정과 심리적 상태 중심의 자료 수집

다른 리서치의 기법처럼 질문을 하는 인터뷰어나 정해진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평상시 생각해 온 것과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 볼 수 있다. 기존 인터뷰나 설문조사는 리서치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정도 답이 보이거나 정해진 경우가 있음.

사용자가 당일에 자신의 행동, 생각 및 감정을 기록하여 사후 합리화의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 심층 인터뷰:

 

정의

사회학, 심리학, 인류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의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체계적인 사회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널리 활용되는 방법

방식

개방형 질문의 내용과 순서를 구성한 인터뷰 스케줄(interview schedule)을 바탕으로 수행 + 녹음과 지속적인 메모

목적

  • 경험의 표면만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응답자 안에 내재된 진짜 주체(real subject)를 알아 가기 위해 응답자의 ‘심층적인 경험’을 탐구하기 위함
  • 응답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고 스스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도록 하기 위함

장점

  • 응답자가 왜 그런 답변을 했는지에 대한 배경까지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 응답자의 비언어적 행동까지도 관찰할 수 있다.
  •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중요한 응답에 대한 추가적인 보충 질문을 하는 등의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 좀 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적 대화가 발생하며, 예상치 못한 깊은 수준의 내용을 얻을 수 있다.

 

사용자 리서치 계획(전문가 인터뷰)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시대적 상황,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을 위한 우울감해소어플을 디자인하기 위해 현대인 우울증의 실태와 우울감의 종류, 치료방안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한 답변을 얻기 위해

 

 

  • 리서치 대상 

 

2020.09.14(1일) / 지혜샘정신건강의학과 유지혜 전문의 / 정신건강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2020.09.19(1일) / 숙명행복상담센터 전문상담의 / 정신건강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전문지식이 필요한 내용의 질문지를 사전에 작성해 대면인터뷰를 통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지식을 끌어낸다. 

  1. 분석 관점

두 전문가의 인터뷰에서 얻은 답변 중 유의미한 답변을 도출해 현대인의 우울감 실태, 원인과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위를 도출

 

사용자 리서치 계획 (관찰카메라)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팬데믹 시대의 2030세대 1인 가구가 실제로 처해 있는 환경을 면밀하게 파악하고자 한다.

           목적: 우리는 관찰 카메라를 통해 그들의 직접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행동 이면에 숨겨진 잠재된 심리를  

           기반으로 행동 위주의 분석하고자 한다.

           목표: 사용자를 한 개인으로 이해하고, 사용자가 왜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진행하며 ‘내용’에 대한 분석(이해,발견,진단,통찰)으로 결과를 낸다.

 

 

  • 리서치 대상: 

 

2020.09.09(1일) / 25세 남자 대학생 송건*- 비대면 수업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2020.09.10(1일) / 24세 여자 직장인 이채* – 재택근무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2020.09.11(1일) / 23세 여자 대학생 김성* – 비대면 수업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2020.09.12(1일) / 23세 여자 대학생 송여* – 비대면 수업 중 / 20대 1인가구 자취인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사용자를 관찰하면서 사용자도 미처 인지하지 못한 행동 결과를 도출해내는데 유용한 리서치 기법인 관찰카메라 기법을 사용한다.

 

 

  • 분석 관점

 

영상 속에서 사용자하루를 관찰하며 사용자의 특징된 행동이나 특성을 도출해 낼 수 있는 행동을 분석한다.

 

사용자 리서치 계획 (일지/Diary Studies)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경우, 하루에 많은 일을 경험하고 해당 일을 통해 또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지만 다시 당시 상황과 감정을 정확하게 회고하고 전달하는 것은 한계점이 있다. 그리고 사용자 리서치 과정에서 사용자의 의견을 물어 답변을 얻고자 하면 사용자의 평상시 생각과 의견이 리서치 환경에 따라 흐려지고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목적: 사용자가 1~3일 동안 있었던 하루 일과와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방식의 리서치 기법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게 열어두지만 필수로 포함되었으면 하는 최소의 요소만 요청하여 최대한 사용자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의 기록을 얻고자 함. 

목표: 다이어리 스터디를 통해 특히 습관, 사용 시나리오, 태도와 동기, 행동과 인식의 변화, 사용자 여정을 살펴 보고, 사용자가 스스로 하루를 되돌아보며 했었던 일과 감정을 자아성찰을 통해서 솔직하고 제약 없는 형식으로 필터링 되지 않은 자료 습득

 

 

  • 리서치 대상

 

참여자 대상: 2030 1인가구 자취인 (20대 초반 / 20대 중반 / 20대 후반 / 30대 초 중 후반)

참여자 인원: 8명 ( 25세 남자 대학생/ 24세 여자 직장인/ 23세 여자 대학생/ 24세 여자 직장인/ 25세 남자 직장인/ 23세 여자 대학생/ 20세 남자 직장인/ 26세 남자 직장인)

기간 : 2020.9.9 ~ 2020.9.13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적합한 리서치 방법론: 일지 (Diary Studies)

진행 방법: 사용자가 1~3일 동안 있었던 하루 일과와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방식의 리서치 기법으로, 사용자의 생각과 감정, 의견을 최대한 필터 없이 수집하기 위해,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게 열어두지만 필수로 포함되었으면 하는 최소의 요소만 요청하여 최대한 사용자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의 기록을 얻음. 

 

 

  • 분석 관점

 

사용자의 하루 일상 속에서 있었던 일의 흐름과 그에 맞춰 어떤 생각, 감정 혹은 심리적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연관성을 찾는다. 또한, 사용자가 하루 끝에 자아성찰하면서 스스로의 일정과 감정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시각적으로는 볼 수 없는 감정, 생각, 심리적 변화 정보를 위주로 얻고자 한다. 

 

사용자 리서치 계획(심층인터뷰)

 

  •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 팬데믹 시대의 2030세대 1인 가구가 실제로 처해 있는 환경과 그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알고자 함

목적 : 인터뷰 대상자와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 분위기 속에서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통한 응답자의 심층적인 경험을 듣고 심도있는 답변을 듣고자 함. 추가적으로 답변과 관련된 더 깊은 수준의 추가 질문 및 응답 유도.

목표 : 팬데믹 시대의 2030세대 1인 가구의 생활과 감정, 심리, 행동 변화 등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

 

  1. 리서치 대상: 

참여자 대상: 2030 1인가구 자취인 (20대 초반 / 20대 중반 / 20대 후반 / 30대 초 중 후반)

참여자 인원: 5명 ( 20대 대학생 여성 2명 / 20대 대학생 남성 1명 / 30대 직장인 남성 1명/ 30대 직장인 여성 1명)

기간 : 2020.9.15 ~ 2020.9.17

 

 

  • 리서치 방법 및 내용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하여 참여자의 심층적인 경험과 능동적인 답변을 이끌어 낸다.

코로나 전후의 생활과 감정, 활동의 변화 등을 묻는 내용으로, 총 27개의 질문 구성

실시간으로 질문 및 녹음과 답변 메모를 하면서 진행 

 

 

  • 분석 관점

 

인터뷰 대상자마다 녹음과 답변 메모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답변을 정리함.

 

심층 인터뷰 분석

혼자 살고 있는 20대 3명 30대 2명에게 심층인터뷰를 요청

 

김아* / 22세 / 여성 / 대학생

 

“아니요, 왜냐하면 지금 계속 집에 있기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전에 했던 취미활동을 

안하고 있어서 휴식과 경계가 잘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간간히 포털사이트 헤드라인에 있는 기사들을 보는 편인 것 같아요.”

 

“주로는 배달음식과 간편 조리음식을 먹어요.”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정도..?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식사를 포장하러 나가곤 해요.”

 

“거의 외출을 안하는 것 같고 이 전에는 10번 나갔다고치면 요즘에는 2번 나가는 것 같아요.”

 

“만약에 생긴다고 하면 배경음악 소리와 관련된 어플이 생각나요.”

 

윤찬* / 22세 / 여성 / 대학생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더 안하게 되니까 집에서 계속 축 쳐져서 생활패턴이 더 엉망이 된 것 같다.”

 

“전에는 학교와 가깝게 자취를 했더라도 하루에 평균 3~4000보는 걸었는데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만 있다보니까 하루 평균 걸음이 500보도 안된다. 그래서 몸이 전보다 더 무거워지는 것 같다.”

 

“집에만 박혀있으니까 좀 더 쳐지고 불안한 느낌을 드는 때가 많아진 것 같다.”

 

“최근에는 집에만 있으니까 뭔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 같다.”

 

안혜린/38세/여성/직장인

 

“혼자있을때는 자기를 잘 안 챙기게 된다. 자취는 참 자유롭지만 자기 관리가 어렵다. 

하드워커, 워커홀릭이라 일이 곧 라이프이다. 휴식이라는 것을 되게 못한다.”

 

“최근에는 쉬어야한다라는 걸 느끼고 있다. 일과 삶을 분리를 제대로 하는게 너무 중요하다.” 

 

“나는 미래에 대한 낙관과 기대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괴로운 건  이 상태가 길어지는 것에 대한 절망감이다. 코로나가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전처럼 돌아가기 힘들것이다 라는 상황이 되게 힘들다.”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먹는 행위, 만드는 행위가 힐링을 주기 시작했다. 아무생각안하고 칼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힐링됐다.”

 

“나는 크리스천이어서 자연의 소리, 명상 그런 것들은 잠시뿐이다.

좀 더 근본적인 위로감, 영적인 위로,격려 그런것들이 나를 더 힘이 나게 했고, 버티게했다.”

 

“그냥 핸드폰화면을 보고 있게 하는 것보단 어플을 통해서 사람을 실제로 나가게 해서 바깥활동을 하나라도 더 하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송건* / 25세 / 남성 / 대학생

 

“요즘에는 재미있는게 없어 무료합니다. 방 안에서 항상 나 혼자만 있으니까요. 원래도 잘 안 나가는 편이긴 했는데, 나갈 수 있는데 안 나가는거랑 못 나가는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일 해야하는데 침대가 눈에 보이고, 컴퓨터로 강의 들으니까 자연스럽게 유튜브 열게 됩니다.  공간적이나 시간적으로 나뉘면 좋은데 둘 다 아예 안 나뉘어져 있어서 공부 시간과 휴식시간이 분리가 안 돼서 요즘 낭비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로운 순간이 언제인지, 잘 찍기 어려울 정도로 일상적으로 자주 느낍니다. 아무래도 사람과 교류나 연결이 끊겨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친구를 자주 못 만나니까 친구 관계 유지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서 연락에 대한 집착이 생겨서 자주 확인하고 연락을 자주 합니다.”

 

최상* / 30세 / 남성 /직장인

 

“요즘에는 코로나가 주는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외로움이 조금 느껴진다. 고립되어 있는 느낌도 든다. 30년 동안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사회적 분위기.”

 

“핑계긴 하지만 코로나 초기까지만 해도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회사일이 바빠지면서 운동을 안  하게 되고, 여유로워졌지만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 “

 

(일과 휴식의 경계)”내 기준에서는 못 미친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워라벨이다.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 일과 휴식이 명확하게 구분이 됐으면 좋겠는데 바쁠 때는 그게 너무 무너진다.”

 

(코로나 이후)”엄청난 무기력함과 허함을 느꼈었다.”

 

“식물은 키워봤는데 관리방법이 쉬워도 은근 관리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조화를 사서 키운다. 요새는 생화같이 잘 나온다.”

 

심층 인터뷰 결과 요약/분석:

  • 대부분 일과 휴식의 분리가 잘 안되어있고, 집중력과 일의 효율성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음
  •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지만 큰 책임감을 느껴 꺼려함
  • 혼자 있을때 때때로 외로움과 고독감, 이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느낌
  • 코로나 이후 기존에 느꼈던 고독감과 불안감 등이 더 심해진 것 같다고 느낌
  • 기존에 가진 취미생활에 제약을 받는 경우도 있음
  • 대면방식의 변화등 삶의 방식에 큰 차이가 생겼고, 외출횟수가 급격히 줄어듦
  • 코로나 블루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
  • 음식은 배달시켜먹거나 간편식 위주로 먹음
  • 학생의 경우 외출시간 단축 등 비대면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 코로나 이후 자신의 생계 관련된 학업, 진로,직업에 불안감을 느낀다 

 

전문가 인터뷰

기관: 숙명 행복 심리상담센터

날짜: 2020년 9월 18일 (금) 3:30~4:00

 

첫번째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전반적인 우울감,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신적인 전문 영역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면, 두번째 인터뷰는 대학교 심리 상담 센터라는 특성에 맞춰 현재 20대가 실제로 경험하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했다. 또한, 이번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실제 사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예시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1.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통 어떤 이유를 가지고 방문하나요?

보통 상담심리라고 이야기하는데, 특히 심리 위주로 진행되서 심리상담이라고 주로 말한다.

상담 심리 시 여러가지 사항을 체크하게 해본다. 최근에 행동 및 식습관에 많이 체크되어 있었다. 두번째는 가족 갈등, 세번째는 이성하고 성문제로 많이 온다. 사람 간의 관계 문제가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1. 보통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중 본인이 코로나 블루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최근에 생긴 조우잖아요, 코로나와 그로 인한 우울감 무력감이 있는 것. 문화관광 체육부하고 국어국립어학원에서 코로나 우울로 명명하기로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다. 기존의 문제에서 더 혼자 있게 되고 사람을 못 만나게 되니까 일시적으로 불편감이 없을 수도 있고, 또 신입생의 경우 대학교를 못 와봐서 체감이 안되잖아요. 다양할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행동이 제한된다 이런 건 다 인식한다. 그로 인한 경계, 위축감, 무기력감 이런 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코로나 블루라는 걸 인식 못 하는 사람도 있고, 코로나 블루라기에는 내 문제가 너무 중요해서 다른 곳에 빠져있는 사람도 있다.

 

  1. 숙명여대 학생들이 실제로 코로나 블루로 심리상담센터에 많이 찾아오나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라고 찾아오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자신의 본인 문제에다가 코로나 문제와 중복으로 발생이 돼서 찾아온다. 코로나때문에 이 병이 생겼다는 아닌 것 같음

 

  1. 비대면 강의 방식이 심리적 불안감(우울감,답답함,무기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비대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강의가 고정화 되서 한번 더 들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치만 방에서 혼자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카페 같은 곳에 가서 들어야하니까 불편하다 이런 식으로 반반인 것 같음.

 

  1. 혼자 자취하는 학생이 많이 방문하나요?

더 많다 보기는 어려워요.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1/5는 되는 것 같다. 1/5에서 1/10일 정도로 그래도 자취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1. 1인 가정과 심리적 불안감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맥락으로, 혼자 있으면서 집이 멀거나, 가족과 갈등이 있어서 (본가에서) 나온 경우에 또 혼자 있고, 위축되고 친구도 못 만나니까 더 외로울 수가 있다.

 

  1. 코로나 사태 이후 취업/생계 관련 문제로 방문하는 학생 수가 더 늘었나요?

간혹 있다. 알바가 잘리면서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아는 한에서 한 두 명 정도 있는 것 같다.

 

  1. 숙명여대 학생들은 어떤 계기로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나요?

성향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내향형 하고 외향형사람이 다르다. 친구가 많다 그러면 (비대면 형식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내향형이거나 친구가 많이 없고 또 가족과 단절되어 있으면 환경적, 확률적으로 더 우울할 가능성이 높다.

또 본가에 내려가려니, 간혹 내려갔다가 2학기에 온라인 되면 올라와야 하는데, 이런 갈등 요소도 일상 속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

 

  1. 코로나 블루 경험자는 대부분 어떤 증상을 호소하나요?

답답하고 무력한 거다. 예를 듣고 걷지 않고 병상에 누워있으면 다리가 가늘어지잖아요? 심리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일상생활을 루틴하게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별거 아닌 일상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그 리듬이 깨진거여서 사람을 더 무력하게 만들고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이 창살 없는 감옥이다. 나갈 순 있는데 나가진 말아야하는 등. 준비가 안된 상태로 급격하게 맞닥뜨려서 불안감, 경계심, 위축감을 느끼고 혼란스럽다.

 

  1. 2030 세대에게 코로나 블루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보시나요?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10명 중 7명이 답답하다가 1위로 꼽았다. 20대는 제일 활동량이 높을 시기에 활성화된 사람이 움직이지 못해서 답답함을 느낀다. 그 외에도 무기력, 경계심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까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불안함으로 인해 불면증 그리고 신경 예민증 등의 문제가 연달아 생긴다. 일본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한 이혼도 생기고 그런다.

코로나 블루의 원인은 제일 두려운게,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제한이 되어 있으면 정해진 그때까지 기다리면 되서, 마음이 편함. 일자리 감소되고, 취미생활을 할 수 없고, 소득이 줄어들어 불안하고, 그러다 보니까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극복 방법으로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루틴화를 해야함. 정년퇴직한 사람도 갑자기 안나오면 안되고, 9시에 출근하듯이 나왔다가 퇴근시간에 집에 또 들어가야지 아니면 팍 늙는 현상을 경험한다. 하던 일을 꾸준히 하는 것 (수면, 기상, 등)이 중요하다.

친구들끼리도 아침 9시에 전화하기를 해보던가, 해야함 늘어지면 사람은 퇴보가 됨. 심리적으로 탄력성이라고 하는데, 규칙적으로 뭔가를 해낼 때 이런게 생김. 아주 작은 거라도 집에서 성취하는 일을 만들어야함. 예를 들어 작은 거지만 콩나물 기르기, 등으로 작은거라도 하나를 성취해나가는게 자존감을 높히는 지름길임. 영화보고 1시간 비대면 토론하기 등이 있음.

 

  1. 상담으로 ‘심리적 방역’ 이 충족가능한가요?

상담으로 완전 가능하다. 속담에 마음 먹기에 달렸다 와, 호랑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가 있다. 내 마음을 붙잡으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고, 위기에서 마음만 먹으면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나의 마음을 붙잡고 있으면 어떤 거라도 이겨낼 수 있다. 명상에서도 “잘될거야”와 같은 말을 들으면서 실제로 일어났다 라는 증거가 있다. 자존감, 자아 강도가 높아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마음이 단단하면 실질적인 병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안 아픈데, 같은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마음이 괴로우니까 몸에서 반영되는 거다.

 

  1.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하였나요?

그냥 함께하면 된다. 알아주고, 또 나만 그런게 아니다라는 걸 아는게 되게 편안해진다. 그거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가 같이 생기는데 (기존 병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이 합쳐진), 알아주면 훨씬 편안해진다.

 

  1. 코로나 전후로 찾아 온 사람에게 권유했던 것에 차이가 있나요?

제한적인 행동으로써 오는 답답함을 알아주고, 제한된 내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걸 같이 찾아주는게 달라졌다. 아무리 제한 돼도 할 수 있는게 있다. 사람들이 본인이 가진 자원과 장점은 잘 모른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진 자원 중에서 같이 찾아보는 것이다.

 

  1.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까 말한 극복방법이랑 동일하다. 홈트레이닝이나, 노래 같이 듣기, 콩나물 키우기나, 실제로 액팅을 하는게 중요함. 자기 방 오랜만에 치우기. 그래서 서로 사진 찍어서 경연대회 친구들끼리 하기. 서로 비포앤 애프터 찍어서 공유하고 상 주기 등 하면 좋을 것 같다. 움직여야한다. 보통 때보다 더 규칙적인 걸 짜놓는 게 중요하다. 밤에 잠깐 통화 시간 정해놓고 하기 등 친구들끼리 서로 제안해보는 것도 괜찮다.

 

  1.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케어를 위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정신이 건강하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하루에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일을 하고, 규칙적인 좋은 식사를 하는 것, 자기를 위해서 정말 좋은 식단을 마련해서, 하나를 먹어도 예쁜 그릇에 놓고 찍는 등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가지고 돌볼 것. 그 외에도 자신의 장점을 하나씩 써서 공유하기등이 중요하다.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결론:

심리 상담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 간의 문제로 가장 많이 방문한다. 대부분 상담하러 온 경우 중에, 코로나 때문에 우울하다고 인식하고 오는 경우는 많이 없다. 숙명여대 학생들이 실제로 코로나 블루로 찾아오는 경우는 없지만, 기존에 가진 문제에 코로나로 인한 문제가 중복되어 찾아온다. 

1인 가정 같은 경우는 혼자 살고, 본가가 멀고, 또 친구도 자주 못 만나니까 더욱 외롭고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성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내향형이거나 친구가 많이 없고 또 가족과 단절되어 있으면 환경적, 확률적으로 더 우울할 가능성이 높다. 

일상 생활을 규칙적으로 유지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리듬이 깨진 것이라 사람들을 더욱 답답하고 무력하게 만든다. 그 외에도 무기력, 과한 경계심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까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불안감으로 인해 불면증 그리고 신경 예민증 등의 문제가 연달아 생긴다. 

극복 방법으로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일정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을 심리적 탄력성이라고 하는데 규칙적으로 무언가를 해낼 때 생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성취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자존감, 자아 강도가 높아지면, 마음의 질병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방문하는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을 알아주고, 제한된 요소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같이 찾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신이 건강하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하루에 규칙적으로 고정적인 일을 하고 좋은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가지고 돌봐야한다. 

 

Design Thinking Process

Learnings – Themes – Insights – How Might We – Idea

 

 

  • Learnings

 

Learnings

자료조사, 비디오&일기 스터디, 심층 인터뷰,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사실을 자유롭게 포스트잇에 작성해 붙였다. 이 단계에서는 직접 인용, 실제 응답을 최대한 똑같이 작성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적었다. 

시간을 정해놓고, 붙이고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해 부족한 점이 있다면 채워넣는 과정을 거쳤다. 

            Meanings

도출된 약 150개의 정보들 중에 팀 구성원이 각자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포스트 잇을 15가지씩 골랐다. 그 후 비슷하거나 연결고리가 있는 정보끼리 그룹핑하였다. 

그 후 나머지 포스트잇에서 그룹핑의 근거가 될만한 것을 찾아 붙였다.

 

 

  • Themes

 

그 후 그룹핑한 정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Theme을 작성했다 

그렇게 해서 생활패턴, 공간, 연결/연락 총 3개의 Theme을 생성하였다

 

 

  • Insights

 

사실을 분류해 만든 3개의 주제의 사실에 근거해 문제점을 찾아 포스트잇에 작성해서 붙였다. Insight 내에서도 비슷한 정보끼리 그룹핑을 진행했다. 

그 후에 Theme 하나 당 3개의 핵심 insights로 추려내고 요약한는 과정을 통해, 핵심 insights을 작성하고, 그 중 제일 다양한 HMW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insight를 Theme마다 하나씩 선택했다. 

 

 

  • How Might We

 

 Theme 마다 하나씩 선택한 Insight를 바탕으로 How Might We 질문을 만들었다.

그 후 가장 적절한 HMW 질문을 Insight 당 하나씩 선택하였다. 

 

 

  • Idea

 

Ideation 하기

최종적으로 나온 How Might We 질문 3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상의 과정을 진행했다.

각 질문 하나당 조원 5명이서 15분간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짰다. 

그 후 유사한 아이디어끼리 분류하였다. 

 

Idea 선택하기

선택된 아이디어들을 팀원들과 2번의 투표를 통해 선별했다.

 

그 후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한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주어진 질문지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겨 투표 후 가장 인기 있는 아이디어를 (총점 75만점에 65점 이상) 1차, 2차, 그리고 3차 논의 후 결정하였다. 

 

다음주 진행사항:

아이디어 점검 과정을 거치고, 관련 기술 리서치와 해당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페르소나와 사용자 여정, 스토리 보드를 만들 예정이다. 

Research: Covid 19 and Corona Blue

 

기본 자료 조사 (요약)

 

 

 

  • 코로나-19란?

 

 

정의: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

 

 

  •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이는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 블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31743&cid=43667&categoryId=43667

 

 

  •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증가?

 

 

3-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4월 의원급의 과목별 진료비를 산출한 결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는 5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2억 원에 비해 12.9% 늘었다.

 

출처: [기사] 코로나만큼 무서운 ‘코로나 블루’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09/101884332/1

 

3-2.

 

성인남녀 절반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우울증, 즉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39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7%가 코로나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응답자(58.4%)가 경험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54.7%), 40대(51.5%), 50대 이상(44.8%)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비율이 62.3%로, 남성(41.4%)보다 20.9%포인트 더 높았다.

 

[기사] 성인남녀 절반 이상 “코로나 블루 경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4/2020041402553.html

 

3-3. 특히 2030 여성 관련

 

여성의 위기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성 자살 사망자(잠정치)는 19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늘었다. 남성이 6.1% 감소했고, 전체 사망자도 2.4%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통상 남녀 자살률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2010년, 2011년, 2013년에만 남성 자살률은 오르고 여성은 줄어드는 반대 흐름이 나타났다. 여성 자살률만 증가한 것은 1987년 통계 작성 후 올해가 처음이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줄어든 일자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7월 일시 휴직자 수는 여성이 101만6000명으로 남성(60만8000명)보다 67%나 많았다. 코로나19의 충격이 대면 중심의 서비스업에 집중되면서 해당 업종 종사자가 많은 여성들의 피해가 컸다.

 

출처: [기사] 동아닷컴 / 여성이 더 취약한 ‘코로나 블루’ … 자살률 줄이려면 ‘내진 설계’ 튼튼해야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910/102875737/1

 

 

  •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 전문가들은 대체로 몸과 마음을 돌아보면서 주변 지인이나 전문가의 도움 받기, 취미생활 갖기, 가벼운 운동하기 등의 방법을 추천함

 

재난 유형별 대처요령- 감염병

  1.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기
  2. 정신건강전문가의 도움받기
  3. 감당하기 어려움 감정 털어놓기
  4. 몸과 마음 돌아보기
  5.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특별히 관심 기울이기
  6. 격리된 환자 및 가족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도와주기
  7. 의료인과 방역요원 응원하기

 

국가트라우마센터 > 재난정신건강보호 > 재난 정신건강 위기대처 > 상황별대처방법 > 감염병

https://nct.go.kr/distMental/crisis/crisis01_2_12.do

 

 

  • 코로나-19로 인한 취미생활 증가

 

 

-홈가드닝, 홈카페, 홈짐, 홈베이킹 등

5-1. 20일 롯데마트가 지난 4~6월 기간 동안의 ‘관엽식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월은 19.5%, 5월은 39.9%, 6월은 5.4%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또 화분과 조화 등을 포함한 ‘원예데코’ 상품군의 매출도 같은 기간 동안 전년 대비 47.5%, 20.0%, 48.9%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출처: [기사] ‘힐링’이 필요해… 집콕 문화 확산에 ‘홈가드닝’ 뜬다 http://www.inews24.com/view/1283058

5-2. 올해 2분기 20대의 씨앗·모종·묘목 카테고리 제품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출처 : 중년층 전유물은 옛말…코로나에 20대도 ‘반려식물’ 키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86930g)

 

 

  • 관련 추가 자료

 

 

6-1. 반려식물 수요 증가

출처: [기사] [지금은 반려식물 시대] ② 반려식물 시장 점점 커져간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387

 

6-2. 반려식물의 장점

출처: [지금은 반려식물 시대] ① ‘반려동물’만 있냐? ‘반려식물’도 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385

 

 

 

 

전문가 인터뷰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에 지혜샘정신과의원의 정신과 전문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리의 주제인 코로나 블루, 우울증, 불안감과 같은 경우 전문 영역이기 때문에,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의의 의견이 필요할 것 같아 실제 정신 전문의의 의견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인터뷰 질문 및 답변:

 

  1. 코로나19사태 후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나요? 

예, 많이 늘었습니다. 기존에 용산구 지역 주민, 숙대 학생들, 서울 근처 직장인이 방문했었는데, 최근에 비대면 학생과 재택근무 회사원들은 많이 안옴. 그래서, 학생과 회사원들은 줄었는데, 환자 수는 기존에 비슷하게 유지됨. 그래서, 지역주민 방문자가 늘었다고 볼 수 있음.

 

  1. 우리가 전염병 사태를 처음 겪는 것은 아닌데요, 과거 사스나 신종플루, 메르스에 비해 국민들은 과거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가 있을까요?

기존 전염병은 극소적인 전염병이였음 – 사스나 메르스는 해외 유입자에 해당하는 경우여서 그 해당자만 조심하면 되는 거였고,  메르스도 병원 감염자여서 병원만 조심하면 됐고, 신종플루도 바로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음. 그러나 지금 코로나 19는 전세계적 재난이고 치료제와 백신이 안 나와서 스트레스가 큰 것 같음

 

  1. 코로나 블루는 보통의 우울증과 차이가 있나요?

우울증의 범위가 너무 다양해서 주요 우울 장애라고 보고, 주요 우울 장애와 코로나 블루의 차이는 주요 우울 장애는 약물 치료 대상이지만, 코로나 블루는 예방 가능한 우울증이라고 봄. 그래서 심리적 방역이 가능함

 

  1. 코로나 블루의 심각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올해 자살률이 굉장히 증가할 것 같다. 하루 자살 인구 수가 40명 쯤이 되고, 20대 여성 자살률이 10명 정도였던게 17명으로 올라감.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 보다 코로나 블루와 복합적인 이유로 자살률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

 

  1. 코로나 블루에 특히 취약한 사람들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고립된 모든 사람 (지지체계가 약한 사람)이 취약하다고 봄. 주변에 이야기를 하거나 의논할 사람이 없는 사람. 모든 정신 문제에 취약함

평소에 건강 염려가 있거나, 예민한 성격의 사람에게도 치명타임.

기존에 정신과적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요인이 더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취약함

 

  1. (저희가 2030세대를 주 타겟으로 한 서비스를 기획중인데요.) 2-30대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코로나 블루의 양상이 있나요?

직장, 학업 단절로 인한 불안감 느끼는 것과,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단절감과 불가피한 외출 시 불안감을 느낌

직장 인력 감축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 아르바이트 감축으로 인해 실제 생계 문제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음. 또 자영업자도 현실적인 문제 경험함.

 

  1.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어느 계기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되나요?

뉴스를 많이 접했을 때 (불안감을 선동)와 직장에서 일 할 수 없을 때

친구들하고 멀어지는 것에서 오는 단절감과 오랜만에 만나도 단절감을 느낌 (단절과 고립의 문제)

 

  1. 외부활동과 우울감/불안감에 상관 관계가 있다고 보시나요?

모든 자료에서 100% 증빙됨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실내 생활을 권유하지만 햇빛을 쬐야 우울증이 예방되고, 근육이 움직여야 뇌에서 우울감에 대응하는 기분 좋은 호르몬이 발생하니까 상관 관계가 있음

 

  1. 코로나 블루의 증상으로 무엇이 있나요? 특정 행동,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행동 등

외부활동 자제로 인한 반복된 실내 생활 속 답답함. 특히 답답함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으로 연결됨

코로나 감염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 (증상이 없어도 생기는 불안감과 사소한 증상으로 코로나를 걱정하는 예민증)

뉴스나 sns에 과몰입하여 증폭되는 걱정

주변 사람을 과도하게 경계하는 증상

 

  1. 이제는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심리적 방역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가요? 심리적 방역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방역의 정의는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일

심리적 방역의 뜻은 심리적인 문제를 미리 예방하는 것. 그래서 다시 말해서, 재난 정신 건강 서비스라고 볼 수 있음

코로나로 인해 전국민이 불안과 공포 그리고, 그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데 이런 문제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가 아니라, 지원을 하는 것 -> 치료를 할 정도면 코로나 블루가 아닌, 다른 정신과 문제로 진단을 받아야함

 

  1. 기존 우울증 환자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처방을 하나요?

주요 우울 장애 환자에게는 약물치료가 우선되어야 함. 뇌에서 실제로 신경 불균형이 생기는 것이라, 신경 문제가 생기면 약물 치료가 중심이 되어야함.

약물 치료 외에도, (코로나 블루 환자에게도) 고립되지 말 것, 뉴스 보지 말 것, 간단한 운동 산책 권유,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성 갖기

 

  1.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환경에서 가능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처방으로 어떤 것을 권유하시나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닌, 물리적 거리 두기로 유지하기) 일상생활 속 규칙성 회복하기, 뉴스 자제, 간단한 운동, 산책하기 (약물치료만 제외됨)

 

  1. 혹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속에서 가볍게 개선할 수 있는 습관을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위와 동일한 것을 제안하고 추가적으로, 호흡 명상을 추천함. 우울과 불안같은 정서적인 문제는 자율 신경 계통의 혼란과 불균형하고 같이 옴. 그래서, 자율 신경계통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을 평상시에 잘 하면되는데, 여기에 호흡명상 법이 좋음.

 

  1. 식물을 키우는 것이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산림치료를 담당하는 국가 부서 (국립 산림 과학원)도 있음.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원 교수님 – 우울증을 치료하고 나서도 에너지 개선이 부족한 환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으로, 산 속에서 산책을 권유하는 것

원예치료 – 만성 조현병 환자에게 추천함, 만성적인 기능에 저하가 와,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추천함

당연히 식물 키우는 게 도움이 됨

 

  1. 코로나 블루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뉴스 과 몰입하는 분들 (확진자 수 계속 확인하고), 본인 일정 곱씹고 생각하느라 시간 많이 생각하는 증상, (코로나에 인한 극심한 염려로 인해) 외출을 필요 이상으로 안 하려는 증상, 등 필요 이상으로 특정 행동을 자제를 해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의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음

 

  1.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 유튜브,tv 등 미디어를 시청하는 것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시간을 정해두고 보고, 자제를 해야함. 해당 행동이 규칙적인 일상 생활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규칙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생활 해야함

해당 행동이 무기력감을 유발하고, 사람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낌

 

  1. 코로나 블루로 디저트 구매량도 늘고 있는데, 이렇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우울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음식 섭취는 코로나 블루에 도움이 안됨. 우울감에 좋은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어차피 운동량이 적으니까 딱히 도움이 안됨.

우울감을 느끼는 원인은 뇌에서 세르토닌이라는 물질이 작용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세르토닌이 부족한 상태에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르토닌이 보충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됨. 예를 들어, 우유, 바나나, 견과류, 야채류 등이 있음.

청소년은 현재 과도한 인터넷 사용량 하고 비만 문제가 생겼는데, 현재 운동은 할 수 없어서 대신 음식 섭취를 하는데 이로 인해, 다른 문제가 (비만) 생김

 

  1. 집은 원래 쉬는 공간이었는데, 비대면이나 재택근무로 인해 집이 일 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이 분리가 안되는 문제가 생겼는데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비대면과 재택근무로 인해 생긴 문제 같음. 원래는 집이 쉬는 공간이었는데, 일을 집으로 가져오면서, 하루종일 긴장하는 공간으로 뒤바뀌면서 쉴 공간이 없어진 것임. 긴장을 풀만한 공간이 없어져서 많은 문제를 일으킴 (재택근무, 비대면 강의의 문제) 일과 일상생활의 분리가 안됨

 

  1. 2030세대에게 정신건강케어를 위해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손해보는 것 같고 왜 일년을 허무하게 날리는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더 잘 되는 분야도 있고, 코로나 시대 전에도 인생은 암울했음. 너무 부정적으로 보기만 하기보다, 새로운 틈새를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보면 어떨까 싶음. 물리적 제약은 많이 생겼지만 그런 것을 돌파할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건강 주의를 적당히 하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그럴 시간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음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결론: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앓고있는 현대인이 증가했으며 실제 지역주민들 가운데 정신과의원 방문자 역시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 블루는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심각한 문제지만 충분히 예방가능한 정신 질환 중 하나이다. 코로나 블루에 취약한 사람들은 대부분 고립된 사람으로 이 사람들은 지지체계가 약해서 대부분의 정신 문제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현재 20,30대는 직장, 학업 단절로 인한 불안감과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단절감을 크게 느끼는 양상이 있다. 또한, 비대면과 재택근무로 인해 기존에 쉬는 공간이었던 집이 업무를 행하는 공간으로 확장되어 일과 일상생활의 분리가 안돼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 공간이 사라지는 문제도 생겼다. 우울증은 햇빛을 쬐야 우울감이 예방되고, 또 근육이 움직여야 뇌에서 우울감에 대응하는 기분 좋은 호르몬이 발생하므로 외부활동과 우울증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 그러나, 현재 외출이 어려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환경에서 가능한 코로나 블루 처방으로는 일상생활 속 규칙성 회복하기, 뉴스 자제 등을 추천하고 특히 호흡 명상을 추천한다. 우울과 불안같은 정서적인 문제는 자율 신경 계통의 혼란과 불균형하고 같이오기때문에 자율 신경계통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을 평상시에 잘 하면되는데, 여기에 호흡명상 법이 좋다. 또한 식물을 키우는 것 역시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실제로도 산림 치료와 원예 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 리서치 (영상 촬영 및 일지)

 

 

 

2030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변한 자신의 삶을 셀프캠촬영과 일지작성으로 조사하였다.

 

리서치에 참여한 사람들

 

25세 남자 대학생 송건*- 비대면 수업 중

24세 여자 직장인 이채* – 재택근무 중

23세 여자 대학생 김성* – 비대면 수업 중 

24세 여자 직장인 이윤* – 레스토랑 근무 중 

25세 남자 직장인 백은* – 공익근무 중

23세 여자 대학생 송여* – 비대면 수업 중 

30세 남자 직장인 최상* – 쉐어하우스 관련 업종 근무 중 

26세 남자 직장인 구상* –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거주 중 

 

각자 다른 삶의 양식을 가진 20대 7명, 30대 1명에게 코로나로 바뀐 자신의 일상 기록을 요청하였다. 

 

셀프캠촬영은 4명이 참여하였고, 일지는 1-3일을 기준으로 8명이 참여하였다. 

 

사용자 리서치 결과 

 

 

  • 25세 남자 대학생 송건* (비대면 수업 중) / 영상, 일지

 

 

“가족들은 해외에 있고 친척, 친구들도 모두 못 만나고 메시지나 카톡으로 혹은 통화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게 전부다. 때때로 외딴섬에 나홀로 떨어진 듯한 고립감과 공허함, 그리고 외로움을 느낀다.”

“무자비한 수업진도와 과제에 지쳐서 녹초가 될때는 그냥 화분들을 10분 20분 바라본다. 단순하고 별거 없지만 멍하게 바라보는 녹색 생명들이 주는 소소한 행복감과 위로는 작지 않은 것 같다.”

 

 

  • 24세 여자 직장인 이채* – 재택근무 중 / 영상, 일지

 

 

“헬스장과 음식점들 그리고 카페마저 제한이 생기는 바람에 집에 있는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났는데 요즘 평균 걸음수가 100걸음인 것을 보고 스스로 많이 굼뜨다 느끼는 이유를 알겠더라.”

 

“집순이지만 어느정도 사람들 속에서 기운을 얻는 편이라서 2.5단계 이후로+ 최근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는 편이라 나가지 못해서 답답함, 무력감, 우울감이 심하게 왔고 그로인해서 식이장애가 다시 생겨서 소화능력에 문제가 생겼다”

 

 

  • 23세 여자 대학생 김성* – 비대면 수업 중 / 영상, 일지

 

 

“외부에 다녀온 후, 불안감이 특히 커졌습니다.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있으면 하루에 몰아서 전부 다녀오고, 그 이후 무조건 샤워를 하거나 손을 깨끗이 닦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내부에 있을 때는 마음은 편하지만, 사람과 교류가 없고  취업경쟁에서 다소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우울감이 가끔 생깁니다. 

 

“핸드폰 사용 시간이 더욱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이 늘고, 특히 2.5 이후에 유튜브의 사용이 늘었습니다. 원래는 무료 버전으로 사용하다 2.5단계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유투브 프리미엄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 24세 여자 직장인 이윤* – 레스토랑 근무 중 / 일지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지만 9시만 되면 매장들이 문을 닫아서 딱히 갈 곳도 없고 근무가 끝나면 다음날 스케줄이 또 있다보니 집, 매장을 반복해서 삶이 많이 무료해졌다.”

 

“매니저가 되기 위해 하는 일인데 원래도 없던 자리가 코로나로 인해 매니저 TO가 도저히 나지 않아 막막한 마음으로 일을하고 있다. 청량리점이 폐점하면 또 어디로 가는 걸까 일하면서도 잡 생각이 많이 든다 “

 

 

  • 25세 남자 직장인 백은* – 공익근무 중/ 일지 

 

 

“밥 호딱 먹고 쉬다가 운동하는걸 까먹어서 늦게 운동하구 씻고 누웠다. 내일은 뭐할까 고민된다. 전시보러가고싶은데 오픈한 곳도 거의 없고 밖에 나가는게. 아무래도 찜찜하다”

 

코로나가 터지고 평소 자주가던 카페, 피시방, 전시까지 못다니고 친구들도 못보다보니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그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 아프고 나니까 여러생각을 했고 생각을 바꾸니까 요즘 나름 괜찮은 생활을 하고있다.”

 

“제약되는게 많다보니 그자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아프고 나니까 안좋은 생각부터 안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까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고 회복하는거에 집중하자는 생각을 하니까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할수있는걸 찾아서 하는중이다.

 

 

  • 23세 여자 대학생 송여* – 비대면 수업 중 

 

 

“코로나 초반에 비대면을 실시할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좀 익숙해지고 나태해졌는지 종종 강의나 회의를 틀어놓고 중간에 다른 일을 보곤 한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예전보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의 습득력이나 효율성도 떨어진다.”

 

“코로나 전에 대부분이 대면일 때는 이동 시간과 체력적으로 힘들 것을 고려해서 회의 같은 일정을 여유롭게 짜곤 했는데 지금은 비는 시간에 일을 잡다 보니 오히려 짧게 쉬고 계속 일이 있는 것 같다.”

 

“요즘 아무래도 사람도 못 만나고 계속 집에만 있다 보니 외로움과 허전함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단 생각이 종종 든다.”

 

 

  • 30세 남자 직장인 최상* – 쉐어하우스 관련 업종 근무 중 / 일지

 

 

다만 외롭진 않은데 살짝 우울해지는 느낌을 최근에 조금 받긴 했다. 돌아이, 관종, 인싸의 명색을 갖춘 나에게 우울이라는 감정이 화려한 조명처럼 나를 감쌀거라고는 생각은 커녕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밖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감을 나도 모르게 느낀 것 같다. 30 평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 

“광주에 사는 이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내가 보기로 했는데, 커플이 마침 서울에 올 일이 있어 겸사겸사 시간을 내어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식장 안에는 50명 밖에 못 들어가고 연회장에서 식사도 하지 못하게 하는 정부의 정책이 가장 큰 걱정거리이다. 지난 주에도 결혼식 사회를 보고 왔는데 그 크고 화려한 결혼식장에 50명 남짓한 사람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앉아있으니 내가 더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 컸다.”

 

 

  • 26세 남자 직장인 구상* –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거주 중 

 

 

직전에 하던 일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영업시간 감축에 따라서 직원수도 줄어들었고 그에따라 짬(?)이 가장 적은 내가 자연스럽게 일자리를 잃었다. 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탓하며, 워킹홀리데이로 왔는데 워킹을 못하니 좌절감이란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보았고, 돌아가려 했지만, 어머니의 생활비 지원과 끝까지는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기로 버티다 결국 상황이 나아져 남게 됐고 결국은 얼마전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한 것이다. “

 

꿈에 그리던 워홀을 앞두고 매우 들뜨고 기대가 컸지만 내가 막상 와보니 이곳의 생활은 사뭇 달랐다. 실직은 물론이고 여행은 커녕 그 가깝다던 나이아가라 폭포도 아직 못가봤으니 말이다. 고로 나는 좌절감, 상실감 또는 허무함까지 느껴봤지만, 인생에 있어서 한번 뿐인 캐나다 워홀인데, 상황이 많이 나아졌으니 비자가 끝나기 전에 아직 기회가 있다 생각해 요즘은 하루하루 그냥저냥 산다.”

 

영상 분석 (행동)

  1. 일과 휴식 공간의 분리가 되지 않는다.
  2. 활동량이 눈에 띄게 적고 계속 작은 영역에서만 움직인다. 
  3. 전자기기 사용량이 늘었다 – 업무와 공부, 휴식이 모두 디지털기기로 진행된다.
  4. 밥 먹을 때 영상을 시청한다.
  5. 사람 간의 교류와 소통이 온라인/비대면으로 이뤄진다.
  6. 업무나 학습 활동에 깊게 집중하지 못한다.
  7. 간편식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패턴을 보인다.

 

일지 분석 (감정)

  1.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격리상황이 지속되면서 우울감, 답답함을 느낀다.
  2.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어서 고립감,단절됨을 느끼며 연락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긴다.
  3. 직장인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 
  4. 실외활동량 감소로 인해 심리적, 물리적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한다.
  5. 집 – 직장 단조로운 패턴의 반복으로 삶의 무료함을 느낀다
  6.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홈트, 다도 등 집 안에서 할 수있는 활동을 찾는다.

Future Technologies for Designers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30억 명을 넘어, 2021년에 38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인구가 약 75억 6,000만 명인 걸 고려하면, 절반 안되는 인구에게 스마트 기기가 보급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사용량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이처럼 인구 절반이 스마트 기기를 소유하고 있음으로써, 이제 디자이너는 기존과 달리 다수가 소유하고 일상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을 제공해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가 생긴 것이다. 여기서 스마트 디바이스가 사용자의 행동에 반응한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우리는 결국 이에 반응하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디자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를 살아가는 디자이너로서, 우리가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지금 시점에 어떤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되고 있는지, 또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그리고 더 앞서 나가서, 미래에 어떤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고 사용될지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디자이너가 단순히 보기에 “예쁜 것”을 만든다는 말은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다.

 

도널드 노먼이 말했듯이 디자이너는 점차 지능적인 기계와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며,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이런 스마트 기기가 우리와 함께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다시 돌아와서, 현재와 미래의 디자이너는 결국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디자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융합적인 디자인이 요구된다. 기존 심미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사용자,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디자인과 접목해야 할 테크놀로지,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Artificial Intelligence

먼저, 요즘 가장 많이 언급되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이 있다. 인공지능은 입력된 공식과 값을 학습하여 인간 지능과 연결된 인지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처럼 생각, 행동하는 기계이다. 쉽게 말해서, 사람의 학습능력, 이해 능력, 지각능력 등을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한 사람 같은 기술이다

  1. Machine learning / Deep learning

인공지능은 입력된 공식과 값에서 답을 찾아 준다면, 이에 더 나아가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생각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 바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다. 쉽게 말하면, 인공지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심층 기술인 것이다.

  1. 이미지 / 영상 인식

인공 지능이 이미지와 영상 속에서 해당 물체를 인식하고,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수많은 이미지와 영상을 학습하여 물체를 더 정확하게 인식한다. 예로, 인식 기능을 통해 이미지 속 물체가 고양이인지, 개인지 판단하는 것부터, 어느 종류 인지까지 파악 가능하다.

  1. 언어 인식 기술

음성 속에서 단어를 인식하고 파악하여, 사람 말의 뜻을 알아듣는 기술로, 단순히 뜻만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1. Natural Language Process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사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기계에 사람의 언어를 학습시키고, 꾸준히 발전을 시키면서 언어를 습득시키고, 언어 속 사람의 감정, 친근함 정도를 파악한 후, 그에 맞춰 언어를 상황에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소통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1. Big Data

스마트 기기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람이 많아져, 사용자들이 만들어내는 컨텐츠의 양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이처럼 방대한 자료를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걸러지지 않은 데이터에서 의미가 있는 데이터를 찾는 작업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딥러닝, 머신러닝을 학습시키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빅데이터이다.

  1. Internet of Things (IoT)

사물인터넷은, 사물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이 되는 것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도 기기 끼리 네트워크를 통해 일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기기는 실시간으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물리적인 서버 없이도 인터넷을 통해 IT 자원이 필요할 때 접속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 서버 네트워크이다. 클라우드에는 문서, 사진, 거의 모든 유형의 파일들을 다양한 운영체제의 기기에서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1. 3D 프린팅

3D 프린팅은 적층 제조라고도 불린다. 프린터를 통해, 3차원 형상의 다양한 물체를 다양한 소재로 기능성 제품 제조를 할 수 있다. 이전처럼 단순한 3차원 형상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인쇄하고자 하는 대상 특유의 물성을 고려해 기능까지 갖춘 3차원의 형상을 인쇄케 해준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살아가는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기술들을 간단하게 나열해보았다. 현재를 살아가는 디자이너들이 이러한 복잡해 보이는 기술이 다른 사람이 다룰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배우고 접목해 이용해야 할 기술이라는 것을 알고자 하는 마음에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이 기술들은 모두 열려있는 우리의 기술이다.